천주교 해외성지순례/18 동유럽성지순례

비엔나 성 스테판 대성당과 베드로 성당

Theodor 2018. 6. 3. 23:37

비엔나 성 스테판 대성당과 베드로 성당





비엔나 시청 첨탑 --차창 사진이라 멀리서 봐서 시청 전체를 볼 수 없었다.



비엔나 시 중심가의 잘 정리되어 있는 건물들과 도로들




성 스테판 대성당

성 스테판 대성당은 오스트리아 최대의 고딕 성당으로

오스트리아 교회의 중심이자 빈 시민의 정신적 안식처다.

1147년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을 처음 건축하였으나 

1258년 빈을 휩쓴 대화재로 되었고 1263년 보헤미아 왕에 의해 재건되었다.

그 후, 합스부르크가 영주들이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을 허물고 

14세기 초에 현재 모습인 고딕양식으로 개축했다.


성당은 1945년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에 의해 많은 예술품과 지붕이 파괴되었으나

종전 후 다음날부터 복원이 시작되어 현재는 옛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붕의 도자기 기와로 만들어진 문양이 너무 아름답다.

여러 방향에서 본 대성당




대성당 내부의 모습



첫영성체 예절을 위해 성당으로 행렬이 가고 있다.

 성당 부근의 건물들과 명품 거리의 조각작품들.


성 베드로 성당

비엔나 베드로 성당은 베네딕도회 수사들이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었으나

17 ~ 18세기에 성당에 회랑을 추가하고 돔을 올린 바로코 양식으로 개축하였다.

둥근 천장에는 성 베드로의 생애, 

양쪽 벽 큰 아치 위에는 십자가를 진 예수님이 골고타로 오르는 모습의 프레스코화가 있다.

주 제단 장식과 본당의 붉은 대리석 기둥, 금박 조각상들이 조화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