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사진/삶의 흔적

국립국악원과 온천천

Theodor 2024. 3. 18. 20:46

초읍동에 있는 국립부산국악원의 외관과

초봄을 맞는 온천천의 모습들.......

부산시민공원 북문 맞은 편에 위치한 국립부산국악원의 외관 --- 한국적인 모습은 어느 곳에도 보이지 않는다.

공연장인 연악당 --- 공연 중이라 내부는 볼 수 없었다.

 부산 시민공원 북문

시민공원의 산책로들 

 

어린이 놀이터인 써클타워

봄맞이가 한창인 온천천

자생하는 유채(갓)꽃이 예쁘다.

개화가 시작된 앵두나무(?)

보통 벚꽃보다 10 ~ 15일  정도 빨리 개화한 벚꽃

연제고분 환타지축제를 위하여 모형 건축물이 세워지고 있다.

단 3일의 축제를 위해 온천천 고수부지가 또 수난을 당해야 하는지 생각해 볼일이다.

봄꽃으로 새로 단장한 화단

귀여운 꽃모양과 노란색이 아름다운 산수유꽃

연산교 부근에서 본 온천천 주변의 풍경

 

온천천에 지구를 비롯한 행성과 위성의 모형이 등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