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사진/삶의 흔적

호미곶 해맞이 광장

Theodor 2024. 6. 2. 15:27

2024년 5월 마지막날

마음과는 달리 빠른 걸음으로 내달리는 세월에서 오는

울적함을 달래려고 포항 호미 반도를 찾았다.

 

한반도 최동단인 이곳에는 호미곶등대와 국립등대박믈관,

상생의 손, 새천년기념관과 넓은 해맞이 광장이 있다.

 

시원하게 펼쳐진 동해바다와 그림같은 등대와

바다와 육지에 있는 상생의  손,

그리고 한반도에서는 가장 빨리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넓은 해맞이광장과 바다 위의 전망대가

그림처럼 펼쳐진 호미곶은 마음을 추스르기 알맞은 장소이다. 

 

 

새천년기념관의 위용

 

국립등대박물관의 외관.

 

등대박물관의 전시물들........

등대의 광원

호미곶 등대

 

해맞이 광장에 설치되어 있는 상생의 손

 

바닷물 속의 상생의 손

 

상생의 손이 있는 해맞이 광장.

마주 보고 있는 광장과 바닷속의 상생의 손.

해맞이광장의 상생의 손

 

해맞이광장의 상생의 손과 연오랑과 세오녀 상. 

호미곶 영행자센터

 

한반도 최동단인 호미곶에 오면 마음이 안정되는 것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