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해외성지순례/10 중동성지순례

중동성지순례--예루살렘6- 다윗성채와 황금돔

Theodor 2017. 2. 13. 18:03

다윗 성채 --예루살렘 성


다윗 성채는 예루살렘 성벽의 일부분이며

헤로데 왕이 지은 궁전으로 예루살렘 서쪽을 방어하기 위해

두터운 성벽과 3개의 큰 망대 탑이 있다.

현재의 성채는 16C 중엽 터키의 지배자 술레이만에 의해 재건됐다.



스테파노 문

스테파노가 순교한 부근에 있는 문이라 이름지워졌고,

문에 사자가 조각되어 사자문이라고도 한다.


통곡의 벽(?)


황금 돔 사원--여러 종파들의 종교행위가 이루어진다.

황금돔과 예루살렘 성채 밖의 이슬람교인들의  공동묘지



황금문

11개의 문 중에 가자 아름답다고 '미문'이라고 하며

유대인들은 '자비의 문'으로 불리우는 문이다.

예수님이 새끼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신 문이기도하다.

황금 돔사원 앞의 문으로 1530년 오스만 터키가 돌로 막아버린 문


예루살렘의 공동묘지

예루살렘 중심부에는 수많은 돌무덤이 있는 공동묘지가 있는데,

올리브 동산에는 유대교인, 황금문 쪽에는 이슬람교인,

그 반대쪽에는 그리스도교인들의 묘역으로 되어 있다. 


눈물성당 옆의 그리스도교인 묘역

가운데 푹 꺼진 낮은 곳이 키드론 골짜기로 비가 내리지 않으면 도로로 이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