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사진/06 일본 알프스

2006년 일본 알펜루트 관광

Theodor 2016. 5. 8. 08:43

2006년 일본 알펜루트 관광


2006년 8월 경 녹지회원들과 일본 알프스 알펜루트를 관광하다. 


 

 

 

차창으로 본 일본 오사카 부근의 일몰

 

 일본 전통가옥과 경기장

 

 

 

 

 

 전통 마을의 상점

 

 

기후현 백천향(세계문화유산)

 

白川鄕은 1977년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合掌造(목재를 합각으로 어긋매낀 건축양식) 지역으로

오랫동안 외부세계와 격리된 산간지대에 자리잡고 있는 ‘gassho' 스타일의 마을로

뽕나무 재배와 양잠업으로 생활하고 있으며, 

 가옥은 이중 구조에 경사지고 지붕은 짚으로 만들어진 일본의 독특한 전통 가옥촌을 보여준다.

 경제적 격변에도 불구하고 백천마을은 전통적 생활방식을 고수해

 그들의 환경 및 경제적, 사회적 기능에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생활하고 있다.

 

 

 

 

 

 

 

 

합창촌 음식점의 점심식사 상차림

 

알펜 루트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 루트는 “일본의 지붕”이라고 불리우는 일본알프스의 다테야마를 관통하는 다이나믹한

산악관광루트로 도야마에서 나가노현까지 표고차 2,400m를

 산악열차, 터널버스, 경사진 산악터널열차, 케이블카 등 다양한 교통수단으로 횡단하면서

 입산, 쿠로베댐, 3000미터급 고봉들의 위용을 감상한다.

단면도

도야마현과 나가노현을 잇는 전체 길이 약 90km의 루트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대자연의 풍경이 큰 감동을 준다.

 

 

 

 

 

쿠로베 산악열차역과 역내 한글 포스터 

 

 

 댐과 발전소 건설에 사용하던 구식 전철을  관광용으로 전환하여 운행하고 있는 산악열차

 

 

 

 

 

 

 

 

한 여름인데도 녹지않고 남아있는 만년설

 

 열차에서 내려 산악버스를 타고 본 계곡의 풍경과 종점인 입산 입구의 표지석

 

 

 

 

 입산 휴게소 뒷편의 화산호수들

 

  

 

호수 주변에 남아있는 만년설

 

아직 연기를 뿜고 있는 활화산

 

 

 

 터널버스--터널이 좁아 중간 넓은 곳에서 교행한다.

 

 

케이블카 상부계류장에서 바라본 쿠로베 댐과 주변의 3000m급 고봉들

 

 

 

 케이블카에서 내려 쿠로베 댐까지 경사진 터널을 운행하는 층계식 전동차

 

 

186미터의 거대 아치형 댐, 쿠로베댐

 일본에서 가장 깊은 V자형 협곡인 구로베 협곡에 건설된 댐으로 연인원 1000만명분의 노동력을 동원하여 1956년 간사이 전력회사에서 '세기의 대사업'이라고 불린 구로베댐의 건설에 착수하여 1963년 완공된 쿠로베댐이다.

 

일본에서 가장 높은 186m를 자랑하는 거대 아치형 댐으로 댐의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방수 모습이 장관을 이루어 보는 이를 압도한다.

 

 

 

 

 

 

계자 (와사비)재배 농장

 

 와사비농장의 신사

 

 

 도시 중앙의 공원 --일본 공원의 중앙에는 대부분 일본전통양식의 전망대가 있다.

 

 오사카 중심지와 도로 중앙 폭이 100m가 넘는 녹지대

 

 

 오사카 방송탑 -- 오사카에서는 제일 높은 건축물이라고 함.

 

 

 

귀국행 비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