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사진/10 호주,뉴질랜드

'10 오세아니아 여행 - 퀸스타운-> 크라이스트처치

Theodor 2017. 10. 9. 19:14


'10 오세아니아 여행 - 퀸스타운-> 크라이스트처치


뉴질랜드 남섬의 남쪽에 위치한 퀸스타운에서 북쪽의 크라이스트처치까지의 
540여km의 길을 가면서 본 여러 아름다운 풍경들........
             




빙하가 녹아 흐르는 은회색 빛깔의  퀸스타운 외곽의 시냇물 




다시 보는 번지점프 브릿지




과일재배의 중심지에 있는 과일가게




잣송이가 파인애플만큼 크고 사과 배 등 과일은 작고 때깔은 보잘 것 없으나 맛은 있다. 




과일가공품도 다양하다. 


던스턴 호숫가의 과수원 동네인 크롬웰과 나무 한그루 없는 초원지대인 Lindis 고개


린디스 고개를 지나  만년설산 아래 끝없이 펼쳐진 목장등.......


길이가 너마어마하게 긴 스프링쿨러와 드넗은 목장에 방목하는 한가로운 소떼.



흔히 보이는 빙하호





민물 연어회를 주메뉴로 하고 된장찌개 점심식사를 한 한식당



한식집 뒷편의 연어를 잡는 빙하 하첮


흰눈을 뒤집어 쓴 높은 산아래의 평화로운 가축 방목지들




암벽이 그대로 들어난 특별한 지형이 이채롭다.


세계 3대 빙하호로  밀키블루라는 물색깔이 득특한 푸카키호





푸카키 호수를 지나 데카포 호수에 가는 길에 본 단풍 든 농촌










도축업의 중심지로 생활이 뉴질랜드에서 가장 윤택한 마을의 여러 모습들......














크라이스트처치  [Christchurch]

    뉴질랜드 남섬 동북부에 있는 도시로 아본 강을 끼고 있다. 
   에드워드 기번 웨이크필드와 그의 뉴질랜드사(社)가 마지막이자
 성공적으로 식민지화한 곳이며, 
1848년 존 로버트 고드리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캔터베리 협회에 의해 계획도시로 건설되었다.  
   1850~51년 최초의 이주자들이 5척의 배로 이곳에 도착하여 
 캔터베리로 알려진 그들의 정착지를 고드리가 다녔던 
옥스퍼드대학교의 크라이스트처치대학의 이름을 따서 개명되었다. 
   1862년 시로, 1868년 자치시로 인가되었고 
1903년 도시의 규모가 커진 뒤 뉴질랜드에서 행정상 
2번째로 큰 도시로 150년이 지난 2010년 
계획된 인구 50만명을 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이전에 이 시의 경제는 농업에 기반을 두었으나  
1945년 이후에는 훌륭한 운송시설이 설치되고, 
아르트와식 물과 풍부한 수력전기가 충분히 공급되면서 
뉴질랜드 제2의 산업 중심지가 되었다. 
   전통적으로 냉동고기·방모사·농기구 등을 생산해왔고, 
의류, 양탄자, 고무, 목재·코르크 제품, 운송기구, 타이어, 
비누, 비료, 유리, 신발, 밀가루 등의 산업도 발전했다. 
이 시의 항구인 리틀턴은 수심이 깊은 자연 정박지이며, 
철도·도로 터널에 의해 이 도시와 연결된다. 
이 항구를 통해 양모·고기·낙농제품·밀 등이 수출되고, 
석유제품·비료·철·강철제품 등이 수입된다. 
   국제공항과 사우스아일랜드메인트렁크 철도가 있다. 
크라이스트처치에는 공원과 공공 정원, 기타 휴양지들이
 시 면적의 1/8을 차지하고 있어 '평원의 정원도시'라는 별칭이 있다. 
   뉴질랜드의 주요 교육 중심지의 하나인 이 시에는 
링컨대학(캔터베리대학교의 농업대학)·
크라이스트대학· 캔터베리대학교(1873) 등이 있다. 
기타 주목할 만한 기관으로는 영국성공회 대성당, 
로마 가톨릭 임시주교좌성당, 로버트 맥두걸 미술관, 캔터베리 박물관, 
식물원, 천문관 등이 있다. 

계획도시 크라이스트처치 시의 야경

하룻밤을 지낸 그랜드 챈들러 호텔

특색있는 건물


우박까지 내린 좋지 않은 날씨였다.

한국에 살았던 화교가 경영하는 중국식당

명문고인 크라이스트처치 여고


크라이스트처치 문화회관(Art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