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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북유럽여행 -- 노르웨이 베르겐

Theodor 2018. 1. 6. 09:42

'11년 북유럽여행

노르웨이 베르겐

 자동차를 실는 배를 타고 송네 피요르드를 항해한다.

피요르드 양쪽을 잇는 교량공사의  교각공사가 한창이다.



험준한 산악도로에서 만나는 규모가 꽤 큰 폭포



햇볕을 받고 폭포에서 바산되는 물방울로 인해 무지개가 만들어졌다. 


베르겐 가는 길에 본 노르웨이의 그림같이 아름다운 모습 차창사진 

전쟁과 관련이 있는 교회가 있는 베르겐 인근 도시


베르겐 초입에 있는 아름다운 현수교.


베르겐

노르웨이 남서부 호르달란 주의 주도이며 노르웨이 제2위 큰 도시로,

서해안에서 가장 중요 항구이며 주요항구시설은과 상업지역은 뷔 협만으로 돌출한 반도에 있다. 

1070년 올라프 3세가 설립한 후 1100년경 성이 세워진 뒤 상업적·정치적으로 중요한 곳이 되었으며, 

12~13세기에 노르웨이의 수도였다. 

14세기에 게르만 상인들이 상권을 독점했는데, 이들의 영향력은 18세기까지 지속되었다.

현대에는 주로 어업·조선업과 그에 관련된 

선박수리, 장비생산, 기계·금속제품 생산, 식품가공 등을 

기반으로 하여 경제발전을 다변화시켰다. 


선착장에 접안해 있는 크루즈 선들과 요트들 




거의 원형에 가까운 옛날 축성된 성곽 


베르겐 상가 -- 건물바닦이 수평이 아니라 약간 경사져 있다.

상업지구 중심상가



역사가 있는 성당(교회) 건물


노르웨이 전통건물의 내부를 수리한 한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