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해외성지순례/18 동유럽성지순례

부다페스트 성 스테판 성당, 마챠시 성당

Theodor 2018. 6. 5. 22:03

부다페스트 성 스테판 성당, 마챠시 성당


부다페스트에서 1박한 노보텔과 뷔페식 아침식사


다뉴브강 유람선과 건설되지 오래된 교량

헝거리 왕궁 -- 차창사진 


성 스테판 성당

4,000제곱 m의 넓이와 국회의사당과 같은 96m 높이를 자랑하는 

성 스테판 대성당은 기둥이 지탱하는 아치가 너무 많아 

내부 기둥이 비 정상적으로 굵은게 특징이다.







어부의 요새

다뉴브 강을 통해 침략하는 적군을 어부들이 물리친 언덕 위에

성을 쌓고 7개의 경비초소를 세웠다.  





마챠시 성당

어부의 요새 안쪽에 자리한 마차시 성당은 아름다운 첨탑들이 있고

  천연색 타일 기와로 지붕을 덮었고,

내부가 화려하며 보물들을 소장하고 있다.

13세기에 건축된 성당은 헝거리의 위대한 왕인 마챠시의 이름을 땄으며

마챠시 왕의 2번의 결혼식이 거행되었고, 

합스부르크 최후의 황제인 카롤 4세의 대관식을 비롯한 

3번의 대관식이 거행되어 대관식 성당이라고도 불린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성당 내부

보관 전시되어 있는 왕관을 비롯한 진기한 보물들



어부의 요새에서 본 국회의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