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 11

파스카 성야미사와 부활절 교중미사

4월 20일 저녁 9시부터 파스카 성야미사 봉헌과 21일 10시 30분부터 주님 부활 대축일 교중미사가 봉헌되었다 가장 큰 고통을 겪으셨을 성모동굴의 성모상 부활절 제대 제1부 빛의 예식 예수님의 다섯 상처를 부활초에 새기고 불을 밝히는 예식 제2부 말씀 전례 7개의 독서 중 4개와 바오로 서간 1개를 봉복한 후 보좌신부의 복음 선포와 주임신부의 강론이 이어진다. 보좌신부의 복음 선포 제3부 세례 전례 세례 서약 갱신을 위해 부활초에서 개인의 양초에 불을 옮긴다. 제4부 성찬 전례 그레고리안 성가로 부활절 미사를 더욱 빛낸 성가대 주님 부활 대축일 교중미사 부활절 성전 제대 모습 부활초 미사 집전 사제단과 복사, 독서자 입장과 제대 인사 거룩한 미사를 위한 향치기 미사 시작 시도 보좌신부의 복음 선포 주..

화재로 소실된 노틀담 성당

2019년 4월 15일 저녁 6시30분경 (현지시각) 파리 노틀담 성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디. 연간 약 1300만 명이 찾는 유럽에서 가장 방문객이 많은 유적지로 손꼽히는 성당으로. 저녁 미사 등이 매일 열리나 화재 경보 후 모두 대피,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163~1345년에 걸쳐 지어진 고딕 양식의 노트르담 성당에서 발생한 이 화재의 원인은 아직 불분명하다. 현재 환경오염 등으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1억5천만 유로에 달하는 복원 프로젝트가 진행중이어서 건물이 비계로 덮여 있는 상태다. 파리 소방대장 장 클로드 갈레는 지붕의 2/3가 파괴되었지만 성당의 전체 구조는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시는 볼수 없는 노틀담성당의 모습을 다시 올려본다. 2009년 성지순례여행 시 촬영한 ..

해외여행 사진 2019.04.16

옥상 정원의 봄꽃

계절의 변화가 빨라 봄에 피는 꽃들의 개화도 빠르고 순차적으로 피어야하는 꽃들이 거의 동시에 피는 느낌이다. 2,30여년 전 서양란의 대표로 사랑받았던 군자란 흰색 긴기아 란 고고한 기품을 자랑하는 토종 동백 십수년 전에 입양한 후 계속 꽃대를 내는 신비디움 흰색 라일락 사시사철 붉은 색 꽃이 피는 꽃기린 색과 모습이 귀엽고 예쁜 작은 팬지 온실 천정 가까이까지 자라 볼품없는 꽃을 피우는 개발선인장

만개한 황령산 벚꽃과 진달래꽃

2019. 04. 03, 7산회원 10명이 만개하여 화사한 아름다움이 절정인 황령산 산복도로의 벚꽃과 정상부근의 넓지는 않지만 진달래 군락지를 분홍색 꽃에 취한 후 봉수대에 들러 시가지를 조망하였다. 황령산 앞에 있는 금련산에 위치한 청소년 수련원 인공암벽등반시설 야외공연장 천체망원경 돔 시설과 청운정 수련원 입구의 목련나무와 앞 산복도로의 벚꽃터널 장산과 수영만 매립지 고층 아파트들 금련산 이동통신 중계소 산복도로 중턱의 벛꽃터널 -- 부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벚꽃길일듯........ 황령산 정성부근 북쪽 비탈에 았는 진달래 군락지 봉수대에서 본 부산의 시가지 풍경들 금정산 쪽인 북쪽의 연제구, 동래구, 금정구 지상파 3사의 황령산 송신탑

온천천 야경

벚꽃이 만개한 온천천의 야경 동래와 교육대학교를 연결하는 엿날 동래성 병사들이 전투 후에 병장기를 씻었던 세병교 LED 무지개 조명이 예쁘게 밝혀진다. 세병교 아래 농구장 벚나무 그루 아래에 경관 조명을 켜 운치를 더해주는 연제구 쪽 온천천 동래구 쪽은 관리소흘로 경관 조명을 없애고 카페거라 앞에 대신 데크를 설치했다 우정교에서 해운대 방면을 바라본 온천천의 가장 아랫쪽에 위치한 안락교 부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