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포에서 본 오륙도 오메가 일출 2020. 01. 04 (토) 새벽, 얕은 구름이 낀 하늘을 보고 백운포에 갔다. 일출 전 아름다운 여명 먼저 햇빛을 받은 남동쪽 하늘이 온통 선홍색으로 물들었다. 오메가 일출 해무(바다 안개)의 부족으로 백태현상이 심해 일출의 신비감이 덜하다. 백태로 인해 밝게 빛나는 태양이 그나마 오메가 일출을 연출하다. 생활 사진/삶의 흔적 2020.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