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깜찍이 오빠 초롱이와 동생 몽실이가 죽고 난 후 어딘가 기운이 없어보이고 외로워 하는 것 같다. 얌전하게 엎드려 TV를 시청하는 아빠를 응시하고 있는 깜찍이 ... 엄마와 언니의 접근은 허용하지 않는다. 낮에는 아빠 침대 위 이불 속에 들어가 쉬거나 자기를 좋아한다 옥상 마당에 깔아놓은 깔판 위에서 뒹굴기를 즐긴다. 거실 카페트 위에서 놀기도 한다. 아빠 허벅지 베고 휴식 중 -- 아빠 외에는 누구에게도 곁을 내주지 않는다. 생활 사진/동물(Cat) 사진 2020.03.26
옥상 화단 옥상 화단 잎이 나기 전, 길이 1cm 정도의 매실이 잘 자라고 있다. 배꽃 조팝나무 꽃 토종 동백과 개량 동백꽃 라일락 꽃봉오리 며칠 전 아내가 입양한 하늘 매발톱 돌단풍 꽃 군자란 꽃대 3월 초 석대 꽃시장에서 구입한 모란에 꽃봉오리가 달리다. 온실 풍경-- 잘 자라는 선인장 때문에 애를 먹는다. 꽃기린과 이름 모르는 다육이의 꽃 생활 사진/옥상화단 2020.03.26
황령산 진달래 10여일 (03/ 14) 전 꽃봉오리도 맺지 않았던 황령산 진달래가 만개하여 선홍색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황령산 진달래 군락지는 그리 넓지는 않으나 정상 북쪽 비탈의 잡목 사이에 펼쳐져 있다. 북쪽 경사면에 펼쳐져 있는 군락지 진달래를 보면서 시내 풍경을 감상하는 것도 재미있다. 떨기를 이루는 진달래꽃의 여러 모습들........ 생활 사진/삶의 흔적 2020.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