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 11

아름다운 해변산책로---이기대 해파랑길

부산 남구 용호동 오륙도에서 용호부두 앞 이기대공원 사이 약 3.5 km의 해변 쪽 산책로는 아기자기한 코스가 일품이다 부산의 산책로의 총칭인 갈맷길 중 '해파랑길'이라는 예쁜 이름으로 불리우는 이 길은 해변경치가 뛰어나고 지질공원으로 선정돼 암석을 관찰해 볼 수도 있다. 지형에 따라 오르막과 내리막, 평탄함이 뒤섞인 데크로 되어 있는 산책로는 운동효과도 꽤 있을 것 같다. 오륙도와 자연마당 자연마당에서 본 해운대 달맞이길과 말썽많은 초고층 LCT 가운데 누리마루가 있는 동백섬과 왼쪽의 수영만, 오른쪽이 해운대 3층의 바위가 아슬아슬하게 쌓여있는 농바위 아름다운 해변 풍경과 해변 데크길 해맞이 명소인 어울마당 작년 여름 태풍으로 파손되었던 것을 복구한 데크길과 구름다리 광안대교와 가까운 동생말에서 주변 ..

태화강 국가정원

태화강 국가정원은 울산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국가정원으로 태화강 일부 구역 근처에 만들어 졌으며 생태정원, 대나무정원, 계절정원 등과 같은 시설이 있다. 만남의 광장 부근에 텐트를 치고 여가를 즐기는 시민들이 많다. 야외공연장 부근의 천막과 대나무 숲 인도교 태화강 국가정원에 핀 꽃들....... 만개 시기가 지난 작약원에 늦게 핀 작약꽃

연제 온천천시민공원

코로나 19라는 불청객의 고통에 시달리는 구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구청에서 아름다운 테마를 주제로 설치한 꽃들이 관리가 잘 돼 싱싱하고 활기있게 잘 자라고 있다. 연안교 부근 고수부지에 서있는 공원표지석과 주변의 장미꽃. 황국인지 노란 코스모스인지 잘 모르는 꽃 바람이 잠잠해 반영이 좋은 온천천변의 아파트군. 코로나 19의 감염 공포에서 하루 빨리 볏어나 평온한 일상생활을 하는 날이 빨리오기를 개대한다..

크고 화려한 꽃

해마다 계절을 놓치지 않고 피는 옥상화단의 크고 화려한 꽃. 아마릴리스 상록성 여러해살이 알뿌리 풀로 비늘줄기는 둥글고, 검은 갈색이다. 잎은 2줄로 붙으며, 선형, 길이 20-30cm, 폭 2-3cm, 짙은 녹색이고 두껍다. 꽃은 높이 30-40cm 꽃줄기 끝에서 3-4개가 산형꽃차례로 달리고, 옆을 향해 피며 짙은 붉은색, 붉은 바탕에 흰 무늬가 있다. 화피는 6장이다. 수술은 6개, 암술은 1개이다. 공작선인장 선인장 꽃은 개화기간은 짧지만 화려한 것이 보통이다. 공작선인장 역시 꽃색이나 모양이 꽃말처럼 정열적이며 화려하다. 선인장과에 속하는 종은 수 만종이나 되어 선인장만큼 종류가 많은 식물도 드물다. 딱 이틀정도만 피었다가 시들어버리는 공작선인장 꽃 위는 첫째, 아래는 두번째 꽃송이, 이틀 후쯤..

정관 구목정공원의 장미

부산 기장군 정관신도시 홈플러스 맞은 편에 위치한 구목정공원 장미원에에는 150여종의 장미가 특색있는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구목정공원 구목정공원 장미원의 여러 모습들..... 장미원 안내판과 장미터널 동화를 재현한 성 휴식공간 아름다운 장미윈의 여러 모습듷........ 품종별 사진들. Ctrl + Alt + 마우스 힐을 앞으로 스크롤하면 확대화면을 볼수 있음.

옥상화단의 초여름 꽃

철 이른 더위에 미세먼지와 황사까지 기승을 부리지만 옥상 화단의 꽃들은 자연의 섭리에 따라 나름의 자태를 뽐내며 피는 모습이 아름답다. 연분홍 색깔의 아자리아(철쭉) 겨울 추위를 이겨내고 핀 선분홍색의 다알리아꽃 긴기아란 붉은색의 커다란 꽃이 피는 아마릴리스 화려한 꽃을 자랑하는 공작선인장 꽃봉오리 이름을 알수 없는 다육식물의 예쁜 꽃 사랑초 꽃 먄개를 시작하는 아마릴리스 속살을 살찌워가는. 매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