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사진 1235

회동수원지

부산상수도의 안정된 물공급을 위해 낙동강에서 취수한 원수를 저장하기 위해 건설된 부산광역시 금정구 오륜동에 위치한 수영강 상류 회동천(금사천)에 건설된 인공 저수지로 면적은 231만㎡, 저수량은 1850만 톤이다. 댐 바로 아래에 위치한 공원 회동수원지 풍경들 오륜동 마을 회관이 위치한 마을 전경과 마을 앞 공원 황토둘레길 탱자꽃과 금낭화 . 둘레길을 같이 산행한 7산회원들 부산시내에 위치한 회동수원지 둘레길은 나무데크 계단을 제외한 나머지 구간이 대부분 황토길이여서 요즈음 유행하고 있는 흙길 걷기에 아주 좋은 곳이다.

22대 총선 결과…민주 ‘압도적 과반’·與 ‘3연패’

https://tv.kakao.com/v/445930569 https://tv.kakao.com/v/445930569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단독 과반 의석을 확보 04/ 05 ~ 06의 사전투표와 투표일인 10일의 투표일인 이번 총선에서 투표율은 67%로 3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개표결과 더불어민주당이 단독 과반인 161석을 확보하고 국민의힘이 90석을 가져갔다. 새로운미래·개혁신당·진보당은 각 1석씩 차지했다. 11일 오전 10시 30분 기준으로 비례대표 개표도 완료됐는데, 국민의미래가 36.67%로 18석을, 더불어민주연합이 26.69%로 14석을, 조국혁신당이 24.25%로 12석을, 개혁신당이 3.61%로 2석을 확보하게 됐다. 총 300석 (지역구 254석..

이슈 기사 2024.04.13

대저생태공원 -- 유채꽃

부산 강서구 대저동의 광활한 낙동강 고수부지에 위치한 대저생태공원에는 지금 한창 노란 유채꽃이 장관이다. 지하철 3호선 강서구청역에 하차하여 5분정도 걸으면 바로 닿을 수 있어 접근성도 매우 좋다. 도시철도 2호선 낙동강 철교에서 본 금곡대동대교와 대저생태공원 유채꽃밭 드넓은 유채꽃밭에서 잠시 꽃을 보면서 평온함과 평화를 느껴 보는 것도 삶에서 중요한 것임을 마음으로 느끼면서.......

잊어버린 식목일

오늘은 식목일 (04. 05.) 이다. 학창시절 땐 식목일을 전후해 학교에서 단체로 식목행사 나무심기 활동에 동원되기도 했다. 연료가 나무에서 무연탄, 석유, 프로판가스, 도시가스, 전기로 바뀜에 따라 화목의 수요가 줄어 들어 숲이 울창하게 되어 산불도 잦아지고 대형 산불의 피해가 커져가는 현실이 되었다. 옥상화단을 가꿀 때만 해도 식목일 전후해서 꽃시장에서 묘목이나 꽃을 사다 심었지만 몇년 전부터는 그나마도 시들해져 올해는 오늘이 식목일이란 사실조차도 모를 뻔 했다. 정오 쯤 운동삼아 충렬사와 온천천을 산책했다. 충렬사에 있는 왕벚꽃 나무와 수양벚꽃 나무 충렬사 현판과 임란동래 24공신공적비 충렬사를 터전삼아 평화롭게 살고있는 길냥이 가족 할미와 어미, 어린 냥이 7마리가 관찰되고 있다. 자목련 꽃봉오..

칠암항 풍경

4월 첫날이자 만우절에 평소에 많은 도움을 받은 지인 부부와 기장군 칠암에서 회식을 한 후 아름다운 동해안의 풍광을 감상하다. 칠암항 항로표지 등대의 모습이 이채롭다. 어항인 칠암항 선적의 오징어 채낚기 어선의 모습들.-- 어획량이 급감하여 출어를 포기하기도 한다고 함 동백마을 해변가의 카페 동백마을 해변 소공원의 여러 모습. 동백마을 소공원의 신평정 뱃머리 조형물 해변 풍경과 소공원 주변의 카페들 만개한 온천천 벚꽃 ( 04 / 01 오후 촬영) 만개한 온천천 벚꽃 ( 04 / 02 오후 라이카 카메라로 촬영) 비 예보가 있는 내일이 지나면 낙화가 심해져 화려하던 올해의 벚꽃도 사라질 것이다.

충렬사의 길냥이들

충렬사에는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길냥이 가족이 느긋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보기가 좋다. 충렬사 앞의 충렬탑 충렬사 전경 인공연못인 의중지 뒷편의 활짝 핀 벚꽃과 의중지의 거대한 비단잉어들 의렬각 뒷편에 핀 복사꽃 배꽃과 비둘기 충렬사에서 평화롭게 살고있는 길냥이 가족 6마리의 새끼를 돌보고 있는 어미 길냥이 여러 마리의 새끼 길냥이들의 모습들 충렬문 오른쪽에 있는 모과나무에 핀 꽃 송상현 부사의 명언인 '전사이 가도난' 석비 자목련 꽃봉오리와 자주색 라일락 벅태기 꽃망울 만개로 가는 온천천 벚꽃 (03 / 30 촬영 분) 카페거리 앞 버스킹 공연 장면 만개한 온천천 벚꽃 (03/31. 촬영 분) 온화한 날씨에 많은 상춘객으로 붐비는 일요일이다. 벚꽃의 화사한 자태

개화를 시작한 온천천 벚꽃

03/25 봄비가 내린 후 온천천 벚꽃이 본격적으로 개화하기 시작했다. 안락동과 연산동을 잇는 온천천 최초의 잠수교인 우정교에서 본 상류쪽 연산교 부근 풍경 하류쪽 안락교와 장산 부근의 풍경 토곡 한양아파트 뒷편의 거의 할짝 핀 벚꽃 연산교 동원아파트 부근의 풍광 더 샆 아파트 뒷편의 만개한 벚나무들 새로 단장한 꽃밭의 애기 팬지꽃 동원아파트 앞 잠수교에서 본 상류쪽 풍경 동원아파트 앞 만개한 벚꽃 동백꽃과 어우러져 핀 벚꽃 복사꽃 닮은 남경화 온천천 카페거리 부근 벚나무의 개화가 가장 늦다. 경동아파트 옆 6각정 앞의 박태기나무도 붉은 색 꽃망울이 맺았다. 그제(03/27) 오후 부터 어제 밤까지 장마비처럼 내리던 비가 그치자 벚꽃 개화가 한층 빨라졌다. ..................03/ 29. ..

개화하기 시작한 온천천 벚꽃

짓궂은 날씨로 인해 올해의 벚꽃 개화가 늦어져 진해 벚꽃이 10% 정도 개화한 가운데 03월 23일 군항제가 시작됐다고 한다. 이곳 부산 온천천의 벚꽃도 오늘 (03/23) 꽃봉오리를 터뜨리기 시작했다. 연산교 부근 동원로얄듀크 아파트 앞의 거의 만개한 벚꽃 온천천 카페거리 앞의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다.-- 3~5일 후쯤 만개될 것 같다. 토곡 한양 아파트 뒷편 응달진 곳의 개화가 더 빨라 2~3일 후 만개될 것 같다. 거의 만개한 벚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