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땅인  시나이 반도의 홍해를 낀 아름다운 해변은

휴양지로 잘 가꾸어져 있다.

 

차창 사진들.........

점심식사를 한 한국인이 경영하는 식당.

 

 

때묻지 않은 아름다운 해변들.......

 

검문소인듯.

 

이스라엘과 이집트의 국경도시

이스라엘에서 본 이집트 입국로.

이집트 국경에서 걸어서 이스라엘 입국해 한참 대기한 후 까다로운 검문 후 입국이 허용된다. 

 

 

 

 

중동성지순례여행의  백미 중 하나는

시나이산에 올라 일출을 보는 것이라고도 할수 있다.

새벽 2시에 투숙호텔을 나서 약 4시간의 바위산 산행을 하고 나면

시나이산 정상에서 황홀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서편 하늘에 보름달이 걸려있는 시나이산 정상부근 -- 일출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참례객이 정상으로 오른다.

 

정상의 기념당에서 일출을 감상하는 순례객들

일출 후 다시 바라본 시나이 산 정상

정상에서 본 아래의 베두인들의 영업장 -- 종교행사를 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 주고 간단한 요기도 할수 있다.

 

정상에서 본 시나이산 전경.

 

시나이산 상인들에게 물품을 나르는 나귀.

엘리아가  피신했다는 엘리아의 집

대체적으로 붉은 색을 띤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시나이산의 모습.

 

등산로 중간 중간에 베두인들의 거주지가 있다.

 

성 카타리나 남자수도원 윗쪽에 있는 낙타와 나귀의 주인들의 주거지.

 

모세의 불에타지 않은 떨기나무의 전승이 전해지는 성 카타리나 수도원

이슬람의 공격에 대비해 튼튼한 성곽을 쌓고 보호지역으로 지정했다.

시나이산의 성카타리나 남자 수도원

 

요새화 된 수도원 밖의 관광객 수송용 난타.

 

 

 

 

시나이 반도의 황량한 풍경과 길가의 베두인의 집

 

 

시나이 반도를 가로질러 이스라엘로 가는 길목에

탈출기 17장 기사에 나오는

목말라 하느님을 원망하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모세가 홍해 물을 갈랐던 지팡이로 바위를 쳐서 해갈시켰고,

아멜렉과 싸움에서 지팡이를 치켜들어 승리를 이끌었던

르비담을 지나가게 되었다. 

 

시나이 반도 르비담 가는 길의 독특한 지형과 지질의 황무지 모습들

 

르비담에 가까워지자 아자수를 비롯한 초목들이 있었으나 비가 적게 내리는 탓에 고사하는 모습도 엿보인다.

 

 

아멜렉과의 전투에서 지팡이를 든 손을 쳐들어 승리했다는 곳에 쌓은 돌제단

 

두터운 이암(진흙으로 된 바위) 아래 형성됭어 있는 마을 모습이 이채롭다.

 

시나이산으로 가는 길목의 계곡.

 

시나이산 아래 있는 콘도식 호텔 -- 시나이산 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 2시에 호텔을 나서야 한다.

 

이집트 카이로 가자 지역 피라미드 pyramid

피라미드는 고대 이집트 왕들의 무덤으로  4,000~5,000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나일 강 주변에는 지금도 80여 개나 되는 피라미드가 남아 있다. 

피라미드는 많은 돌을 쌓아올려 만들었는데, 밑면은 동서남북을 향하는 정사각형으로 되어 있고,

 위로 올라갈수록 좁아져 맨 위는 뾰족하다.  

북쪽에 있는 입구를 따라 내부로 들어가면 긴 복도를 지나

왕이나 왕비의 시체를 안치한 방에 이르게 된다.  

시체는 썩지 않도록 미라로 만들었으며, 많은 부장품으로 보물도 함께 들어 있다.

 

피라미드 중에서 가장 크고 웅장한 것은 카이로 서쪽, 기제에 있는 쿠푸 왕의 피라미드이다.

이 피라미드는 밑변의 한 변이 227m, 높이가 약 146m이며,

평균 2.5톤이나 되는 큰 돌을 230만 개 가량 쌓아올렸는데 전체 무게가 684만톤에 이른다.

이 피라미드는 돌을 운반하는 길을 만드는 데 10년, 지하실을 만드는 데 10년,

피라미드를 쌓는 데 20년이나 걸렸다고 한다.

엄청난 규모의 쿠푸왕의 피라미드

 

피라미드 내부 출입구

 

피라미드 건설 당시 사무실이었거나 신전이었던 건물

 

카프라왕의 피라미드-- 꼭대기에 회칠로 마무리 한 것이 남아 있다.

왕묘로 만들어진 이집트 기제의 3대 피라미드. 왼쪽부터 쿠푸 왕, 카프레 왕, 멘카우레 왕의 것이다.

 

 

스핑크스 sphinx

 그리스 전설에 고대 그리스 보이오티아의 테베인들을 두려움에 떨게 했던

‘스핑크스 수수께끼’ 이야기가 전해진다.

날개달린 괴물 스핑크스가 지나가는 사람에게 수수께끼를 내고

틀린 답을 말하면 잡아먹어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고 한다.

그러나 오이디푸스가 정답을 맞히자 스핑크스는 그 자리에서 자결했다고 한다.

 
미술품으로서 최초이자 가장 규모가 크고 가장 유명한 스핑크스는

이집트 기자에 있는 카프레 왕 피라미드 앞에 있는 거대한 와상(臥像) 스핑크스로, 

 스핑크스의 얼굴은 카프레 왕의 초상으로

카프레 왕(제4왕조의 제4대 왕, BC 2575경~2465경)의 재위기간에 만든 것이다.

 거대한 석회암 바위를 깎아 만들었으며 길이는 약 73m, 높이는 20m이다.

스핑크스를 관람하기 위해 지하 신전으로 들어가야 한다.

죄수를 가두었다는 지하실.

쿠푸왕의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 피라미드가 오른쪽에 치우쳐 있다.

 

카프레왕의 피라미드 정면에 스핑크스가 자리하고 있다.

왕가의 계곡 발굴 책임자였던 영국인의 숙소와 사무실

 

이집트 룩소르 합셉수트 장제전

일명 델 엘 바하리 (강변의 수도원)라 불리는 이곳은,  

BC1504년 합셉수트가 이복아들인 투트모스3세가 7세에 왕이 되었을 때, 왕을 폐위시키고

스스로 여왕이 되고 본인을 위하여 지어진 장제전 신전이다.

이 신전을 세운 이유는 그녀가 여자이고 또 왕이 투트모스3세가 있는데도 굳이 자기가 파라오가 될 수밖에 없었다는

당위성 주장과 그녀의 보모을 신성시하여 경배하고 아몬신을 경배하기 위하여 지었다.


   이 신전은 당시 이름난 건축가“세넴무트”가 지었는데 신전 뒤쪽의 수직 절벽의 지형을 따라 3층의 테라스 모양으로 지어 올라갔다.
  

3층의 테라스기둥에 합셉수트여왕이 오시리스모양으로 조각이 되어 있다.
   2층 부분의 벽면에는 합셋수트여왕이 신하들과 병사들을 데리고 푼트지역(지금의 소말리아)을 방문하여,

서로 인사하고 교역하고 그 곳의 헨나나무(향유나무)의 묘목을 배로 실어와

이집트 땅에 심어 키운 후 향유를 신에게 바치는 여행기록문이 남아 있다.


   2층의 왼쪽 신전은 하토르여신을 위하여, 오른쪽은 아누비스신을 위한 신전이 있다.

   투트모스3세가 합셉수트여왕이 죽은 후 7일 동안 신전을 완전히 파괴하였는데

신전의 벽면에 합셋수트왕의 이름표(카르투쉬)를 지우고 얼굴을 쪼아버렸다.

파괴된 돌조각의 그림을 보고 지금부터 40년간 폴랜드 고고학자에 의하여 재복원되었다. 
   
   신전의 동쪽은 나일강과 주변의 녹지대가 보이고, 멀리 정면으로 카르낙 신전을 마주하고 있다.


   신전의 뒤쪽은 약 70-100m 높이의 수직절벽이 신전을 감싸듯이 보호하고 있어 지형 특성상 이집트 최고 명당자리이기도 하다.
  

이집트 건축학적으로 걸작으로 꼽히며 나폴레옹의 학자들에 의하여 처음으로 관심과 조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1997년 11월 이슬람 원리주의자의 테러에 의하여 관광객 69명이 죽은 곳이다.

합셉수트 장제원의 부속 건물

 

장제원 출입문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거대한 벽돌문

 

합셉수트 장제원은 약 70-100m 높이의 수직절벽이 신전을 감싸듯이 보호하고 있어 지형 특성상 이집트 최고 명당자리.

장제원 뜰에서 바라본 룩소르 서쪽 풍경 -- 카르낙신전과 일직선상에 있다.

허물어진 신전에서 나온 돌멩이들....

 

신전 건축에 종사했던 사람들의 거처로 추정되는 동굴들.

 

장제전의 파괴된 거대한 돌기둥들과 조각작품들

 

장제전 2층 벽면의 채색 벽화들

"왕가의 계곡"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에서 남쪽으로 비행기로 50분, 직선거리로 약 500km 떨어진 곳에 유명한 관광지 룩소르가 있다.

이곳은 고대 이집트 신왕국 시대의 수도 테베의 남쪽 교외에 해당한다.

이곳에는 나일강을 사이에 두고 동서두 강가에 고대 이집트 신왕국 시대를 중심으로 하는 많은 유적이 남아 있다.

동쪽 강가에는 카르나크 신전과 제18왕조의 아멘호테프 3세가 건립한 룩소르 신전 등이 있고,

건너편 서쪽 강가에는 왕족과 고관들의 암굴묘, 그리고 여러왕의 장제전(장례와 제사를 지내는 장소)등이 남아 있다.

나일강 서안 지역은 해가 지는 땅으로 사후 세계와 이어져 있다고 해서 '네크로폴리스(죽은 자의 거리)테베'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왕가의 계곡'은 나일강 서안의 메마른 계곡 안쪽에 자리하고 있다.

 

 황량한 이 땅은 아멘호테프 4세가 중부 이집트의 텔엘아마르나에 천도해 있던 시기를 제외하고

신왕국 제 18왕조(기원전 1400년경)투트메스 1시에서 제 20왕조 람세스 11시에 이르기까지 대부분 왕의 암굴묘가 있는 곳이다.

 

 이 땅에 왕묘를 세운 것은 도굴을 피하기 위하여 매장한 묘를 숨길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고,

 또 상부에는 표고 450m의 알쿠른 바위산이 우뚝 솟아 있어서 피라미드 형상을 한 산의 외관이 왕묘를 세우는 데 상징적인 존재가 되었다.

태양이 지는 나일강 서안 중에서도, 죽은 왕의 매장지로서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었던 것이다.

 

 고대에는 '타이네트(골짜기)', '타세트아아트(위대한 장소)'등의 이름으로 불린 이 골짜기는,

지금은 '와디알무르크(왕들의 계곡)'라 불리고 있다. 왕가의 계곡은 동서로 갈라져 있는데,

지금까지 약 60개의 묘와 20여개의 피트(지면에서 곧게 내리 판 굴), 즉, 수혈이나 굴착한 흔적이 발견되고 있다.

 

1922년 11월에 카터(H. Carter:1873~1939)가 투탕카멘(Tutankhamen)왕묘(KV62)를 발견하고 난 이후 새로운 왕묘는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도 미국의 고고학자 위크스(K.Weeks)에 의해 람세스 2세의 왕자들의 묘(KV5)의 재발견과 람세스 2세의 묘.  

그리고 이미 알고 있는 왕묘에 대한 재조사가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다.

피라미드 형상을 한 해발 450m의 알쿠른 바위산의 외관이 왕묘를 세우는 데 상징적인 존재가 되었다 

왕가의 계곡 출입구

 

멤논의 거상

원래 이곳은 제 18왕조인 아멘호텝 3세(Amenhotep III)의 신전으로

자연과 고대 여행자들에 의해 파괴되어 현재는 신전을 지키는 2개의 거상만 남아있다.

멤논의 거상은 19.5m 높이의 거상으로 멤논(Memnon)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이오스(Eos)와 티토노스 (Tithonus) 사이에 태어난 아들로 에티오피아의 왕으로 트로이 전쟁 때

 트로이의 왕 프리아모스를 도우러 갔다가 그리스군 아킬레스에게 죽임을 당한 인물이다.

전설에 의하면 어느날 이른 아침 햇살이 비칠 때 이 상에서 이상한 신음소리가 났는데,

그리스인들은 이것을 멤논 왕이 그의 어머니 이오스에게 인사하는 소리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래서 남아 있는 2개의 거상 중 하나가 멤논과 닮았다고 하여 멤논의 거상으로 불려졌다고 한다.

아가멤논과는 다른 인물.

북쪽의 입상은 아멘호텝의 어머니 무테무이아와 여왕 티이의 입상이 있었으나 지진으로 파괴되었다.

붕괴된 유적에서 바람이 부는 날이면 음악소리가 났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이집트인들은 이 소리가 신이 전하는 소리라고 믿었다.

이 소리를 듣기 위해 AD 130년 하드리안 황제를 포함해서 멀리서 많은 방문자들이 방문을 했는데,

이 상이 로마인들에 의해 AD 199년 수리되면서 멈췄다고 전해진다.


 

 

 

 

 

룩소르 카르낙 신전 -- 차창 사진

 

 

카르낙 신전의 입구 -- 야간 관람이라 사진 화질이 좋지 않음

하나 밖에 없는 오벨리스크 -- 오른쪽에 있던 것은 프랑스 파리 국회의사당 앞 콩코드 광장에 옮겨져 있다.

 

입구의 람세스 2세의 석상

머리와 상반 부분이 훼손된 파라오 석상들과 파괴된 석주들

 

 

복원시킨 벽의 부조작품.

 

거대한 돌기둥들의 행렬

 

 

신전보다 10여m가 놀은 땅위에 세워진 이슬람사원

 

 

기원전 2000년경 이집트의 수도였던 룩소르(당시 테베)!

나일강이 룩소르를  동안과 서안으로 나눠 구분하고 있다.

나일강 동쪽은 해가 뜨는 곳이라 하여 살아있는 사람들과 신들의 공간으로 신전이 있고,

해가 지는 서쪽은 죽은 망자의 공간으로 무덤이나 장례를 치르던 장례신전이 있다.

 

이집트 룩소르 신전

룩소르에는 카르나크 신전과 연결된 룩소르 신전이 있다.

룩소르 신전과 카르나크 신전  간 3km거리에는 사람의 머리와 사자의 몸을 하고 있는

스핑크스가 두 줄로 서 있다.

고고학자들은 대략 370개의 스핑크스가 있었다고 추측하지만, 현재는 58개만 남아 있다.

 

 

룩소르 신전 앞의 야자수 그늘이 시원한 넓은 광장과 주차장

신전 들어가는 넓은 길  양쪽에는 숫양의 머리를 한 스핑크스가 

세로 43m, 가로 130m나 되는 이집트에서 가장 큰 룩소르 신전의 제1탑문까지 늘어서 있다.

 

 

제1탑문 안쪽 광장의 신전의 완성을 본 람세스 2세의 석상.

파라오들이 자신의 석상 옆에 부인의 모습을 새기더라도 무릎선을 넘지 않았는데,

람세스 2세는 그 불문율을 깨고 왕비 네파르타리를 무릎위까지 오게 했다.

불문율까지 깰 수 있었던 막강한 권력을 가진 남자의 여자였던 네파르타리는 과연 행복했을까?

제1탑문 안 광장의 열주와 양머리 스핑크스, 그리고 파라오거나 신들의 석상

탑문 안 광장에서 바라본 제1탑문 입구와 그 맞은 편 아문라 신전의 대열주실 입구

제2탑문 안쪽 가로 100m 세로 50m 공간에 134개의 원형기둥이 늘어선 아문라 신전의 대열주실.

높이 20m  지름 2m가 넘으며 채색 상형문자가 빽빽이 새겨진 이 커다란 기둥 앞에 서있는 인간이 참으로 작게 느껴진다. 

투트모스1세가 제4탑문 앞에 오벨리스크 한쌍, 이어 하쳅수트나 투트모스 3세도 오벨리스크를 1쌍씩 세웠는데

현재는 투트모스1세가 세운 것 하나와 하쳅수트가 세운 것 하나 씩만 남아있다.

투트모스 1세 오벨리스크 하나는 터키 이스탄불에 가 있고,

하쳅수트 오벨리스크는 신성한 호수 부근에 파괴되어 누워있고, 투트모스3세 것은 알 수 없다.

 

독특한 형태의 석질도 다른 돌기둥도 눈에 띈다.

 

삭막한 사막같은 신전 가장 깊은 곳에 있는 '신성한 호수'는 물이 마르지 않는다.

파라오와 신들의 부조

 

 

 

이집트 카이로 국제공항에 도착한 다음날,

중형 국내선 비행기로 룩소르 국제공항에 도착한 후

버스로 이집트 문명의 보고인 룩소르에 가다.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황량한 황무지와 룩소르 국제공항.

날고 작은 중형 비행기로 룩소르에 도착하다.

룩소르 공항 인근의 시가지 풍경

 

버스에선 본 시골의 낡은 아파트

 

평화로운 시골 풍경과 과일 상인의 나귀 마차.

 

자동소총으로 무장한 망루의 경비병.

 

아스완 부근의 나일강 횡단 교량과 나일강 크루즈여행 기항지.

룩소르 장제전 부근의 풍경

 

파라오들의 지하 무덤이 많이 있는 왕가의 계곡 뒷편의 산

 --산세가 삼각형의 피라미드 형태를 이루고 있다.

 

 

미사를 봉헌한 룩소르에 있는 성당 

 

 

중동성지순례 여행--카타르 ->이집트

카타르 도하에서 이집트 카이로 행 비행기로 환승한 후

아라비아 반도와 시나이 빈도를 건너 가면서

비행기에서 바라본 풍경들.....

사사막 한 가운데 보이는 정체불명의 원형 무늬들.

황량한 사막의 모래지대와 수풀이 무성한 곳의 경계지역

 

아무리 사막이라도 해안가에는 도시가 형성되어 있다.

시나이 반도 왼쪽 홍해의 어느 해안이라고 추측됨.

.

사막의 절벽 지대와 오랜 세월 동안의 풍화와 침식작용으로 깊은 골짜기가 생겼다.

드넓게 펼쳐진 불모지인 황야에도 자연의 힘에 의해 아름다운 경관이 연출되고 있다.

곳곳에는 지금도 연기가 나는 화산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사막 한가운데 소규모의 피라미드도 여기저기 보이고.......

카이로 시가지의 모습 --강은 아마도 나일강의 지류 중 하나 일게다.

 

카이로국제공항과 공항의 일몰

 

마타리야 콥트 정교회의 아기 예수 피난 성당

헤로데의 아기들 학살을 피해 아기 예수 일행이 이집트에 올 때와 이스라엘로 갈 때 두차례 들렸다는 곳.

 

 

중동 성지순례여행 -- 이집트, 이스라엘, 요르단

 

2010년 3월 29일부터 4월 10일까지(13일 간)

평화방송 여행사와 라파엘 여행사가 주관하는

이집트의 카이로와 룩소르, 이스라엘 전역과 시나이반도 ,요르단 페트라를

순례하는 여행을 다녀온 사진들이다.

 

출입국 장소인 인천공항과 이용 항공편인 카타르 항공기

 

행기에서 본 사막 위에 이루어진 카타르  도하와 도하국제공항

 

 

사막 위에 새로 건설되고 있는 현대도시인 카타르 수도 도하

카타르 항공을 이용하였기 때문에 이집트 카이로 연결 편을 타기 위해

도하에서 8시간 쯤 대기 시간에 시내 관광을 하였다.

 

도심에는 여러 형태의 현대적인 특색있는 건물들이 속속 건축되어 있고

바다를 간척하여 새로운 도시를 건설하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카타르는 아라비아 반도 페르시아만 연안에 위치하여

수도 도하는 한창 바다를 메워 새로운 도시를 건설 중이다.

낙타 시장(?)

거리의 과일가게

 

도하 아시안게임 주경기장과 상징탑, 기념 조각작품

도하 중심가의 고급 주택과 이슬람 사원

 

경마장과 물속에서 훈련시키는 말

 

중동 아랍계의 유명한  알자지라 방송국

 

유명한 미술관 (?)

 

해안도로 옆의 상징 조각작품들.

 

 

카타르 국회의사당 (?)

타타르 국왕과 각료들이 근무하는 행정기관 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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