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사진 1236

낙산사

의상대 의상대에서 바라본 홍련암 연하당 옆 동종각과 마음이 깨긋해지는 샘터 홍련암과 홍련암에서 본 의상대 동전을 던져 소원을 비는 연지 보타전 팔이 20개내 되는 보타전 불상 해수관음상 해수관음상에서 본 낙산해수욕장 범종루 원통보전에서 바라본 해수관음상 원통보전 설선당과 정취전 원통보전과 출입문인 대성문과 7층석탑

추암 촛대바위와 정동진

동해시 추암 촛대바위 동해시 추암 촛대바위는 수중의 기암 괴석이 바다를 어울러져 빚어내는 비경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장소다. 촛대처럼 생긴 기이하고 절묘한 모습의 바위가 무리를 이루며 하늘을 찌를 듯 솟아오른 모습은 가히 장관이다. 촛대바위와 주변 기암괴석군을 둘러싼 바다는 수시로 그 모습을 바꾸는데, 파도 거친 날에는 흰거품에 가려지며 승천하는 용의 모습을 닮기도 하고 파도가 잔잔한 날에는 깊은 호수와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우암 송시열도 이곳을 둘러보고는 멋진 풍경에 발길을 떼지 못했다는 곳이다. 이곳 해돋이는 워낙 유명해 많은 여행객들과 사진작가들로 붐비는 곳이기도 하며, 촛대바위, 형제바위의 일출은 애국가 첫 소절의 일출 배경화면으로도 자주 나온 곳이다. * 촛대바위 전설 옛날에 한 어부가 살았..

삼위일체 대축일 교중미사

2016년 상반기 세례식이 끝난 후 삼위일체 대축일 ('16. 05. 22) 교중미사가 봉헌되어 신영세자들이 양현성체를 영하는 첫영성체를 거행하다. 신영세자가 처음으로 하는 제 1,2 독서 보좌신부님의 복음 선포와 주임신부님의 강론 보편지향기도 예물봉헌 성찬 전례 성가대 지휘자의 특송 우수 교리자 시상 신영세자의 하느님께 드리는 편지 낭독 처음으로 영하는 양현성체

2008년 동남아여행 --베트남 하노이

하노이 (Hanoi) 오랜 역사를 지닌 도시로 6세기경부터 홍 강 삼각주의 중심 도시로 성장하여 이조(李朝)·진조(陳朝)·여조(黎朝) 등 베트남 역대 왕조는 이 곳에 수도를 두었고 프랑스 식민지 통치 시대에는 (1883년~ 1945년) 이 곳에 통킹 지방의 정청(政廳)을 두어 행정의 중심으로 삼았다. 1945년부터는 베트남 민주 공화국의 수도가 되었고, 1954년에서 1976년까지 북베트남의 수도였고, 1976년 통일 후에 베트남의 수도가 되었다. 수백 년 된 기념물과 궁전의 대다수가 침략과 내란으로 파괴되었지만, 사적지와 명승지가 몇 군데 남아 있다. 명승지로는 호안키엠 호('되찾은 검의 호수'라는 뜻)가 있고, 사적지로는 BC 3세기에 지은 코로아 성채, 공자의 유교 서원(1070), 모트코트('한 ..

2008년 동남아여행 --베트남 하롱베이

하롱 베이(Halong Bay) 하롱 만(베트남어: Vịnh Hạ Long/ 泳下龍)은 베트남 북부 꽝닌 성 통킹만 북서부에 있는 만의 명칭으로, 해안선이 120km에 이르며, 면적은 1,553 km²에 이르고, 1969개의 도서로 구성되어 있는 유네스코가 1994년에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한 베트남이 자랑하는 관광명소이다. 바다 위에 수천 개의 섬이 뿌려져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하롱베이는 전설에 의하면 용이 내려와 산속에 살던 용이 바다로 내려올 때의 꼬리질로 계곡과 동굴들이 생겨나 현재와 같이 3천여 개의 섬 모양을 갖췄다고 하며, 또 다른 전설에 의하면 중국이 베트남에 침공해 왔을 때 용 가족이 침공해온 적을 물리치고 입으로 토한 보석이 할롱 만의 섬들이 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중국의 계림과 견줄 ..

2008년 동남아여행--바라이, 톤레샵호수,왓트마이

사람의 손으로 직접파서 만든 인공호수 서바라이 호수 서바라이 호수는 11세기 건축물로 수리야바르만 1세때 축조 되었다. 규모가 2.2km * 8km에 달하는 엄청난 크기의 호수로 앙코르 유적지 최대의 인공 호수다. 서바라이호 외에도 동쪽에는 동바라이호가 있었으나 토사 유입으로 현재는 물이 말라 마을과 도로가 나 있다. 거대한 동.서바라이의 기준은 앙코르 톰이며 당시 크메르제국의 수도와 인근 지역의 농업용수의 확보가 축조의 기본 목적이며 건기때에도 농업용수의 확보로 농작물 생산을 용이하게 하였으며 강력한 왕권의 표출 이기도 하다. ​ 서바라이 호수의 평균 깊이는 7m,저수량은 40만톤 이다. ​​ 현재 서바라이는 현지인들의 휴양지와 외국인 관광코스로 현지 휴양문화와 다양한 음식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