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22은 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봉헌(전교주일)과

함께 안락본당설립 제37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본당출신 이환규(안드레아)신부님께서 주일교중미사를 집전하셨다.

제 1, 2 독서

 

미사를 주례하신 이환규(안드레아) 신부의 복음선포와 미사강론

 

본기도

영성체 예절

본당주임신부님의 청원기도

 

본당의 날 기념 성가대 특송

 

레지오 마리애 25년 연공상과 35년 축복장 수여식

본당의 날 기념 음식나누기

2023. 09. 06. 오전 미사 후 강당에서 2학기 개강식 후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9,10월 축일잔치를 했다.

 

김준 학장의 인사와 국민의례

신요한 주임신부의 격례사

 

학장의 개강식 축사와 부학장의 학사일정 발표, 수녀님의 당부말씀

봉사자 인사

학생들의 올 여름 이야기

 

이애숙(아드리아나) 강사의 진행으로 9,10월 축일 축하 잔치

 

안락성당 옆모습과 선모동굴과 사제관

2023. 08. 18자로 부산교구 사제 이동이 완료되었다.

안락본당 주임신부로 4년간 사목하신

윤명기 (요한 칸시오) 신부는 양산 영성의 집 원장으로 발령났고,

용호성당 주임이셨던 신요한 (세례자 요한) 신부가

본당 신부로 부임하셨다.

 

4년간 사목하신 윤명기 신부

 

신임 주임신부로 부임하신 신요한 신부의 미사집전 모습

전임 윤신부님과 부임해 오신 신요한 신부께  

영육 간의 건강을 기원하며 하느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길.......

2023. 07. 12 (수) 저녁미사 후 고영민 . 손현희 부부의

음악치유 피정이 본당성전에서 많은 교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거의 가득 찬  교우들의 열열한 호응에 열기가 넘친 성전 

 

 

다친 발을 이끌고 음악피정을 이끈 손현희(소화 데레사) 자매

신부님의 소개의 말을 끝으로 음악피정은 성황리에 끝나다.

 

 

 

6 . 25전쟁 73주년이 되는 오늘,

한국 교회는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로 정해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미사를 봉헌 했다.

 

그리고 본당에서는 12명이 세례를 받고 새 신자가 되었다.

제 1, 2 독서

 

신부님의 복음선포

   세례식   

신부님의 간단한 찰고

 

예비신자로서 세례를 받고 새 신자가 될 후보자들

대부모와 함께 세례식에 참례한 현재의 예비신자.

세례식 중간에 드리는 기도문의 일부

 

예비자 성유 바름

 

세례수 축성

 

세례수를 이마에 부어 씻는 예절 --세례식

 

축성성유(크리스마유) 바름 -- '축성된 기름 부음받은 이'이란 뜻으로 드디어 천주교인으로 탄생한을 의미 

 

안락본당 이송섭 (세례자 요한) 부주임 신부님과

김 후밀리아 전교 수녀님의 영명축일 축하식이

교중미사 후 가단하게 거행되었다.

 

입장하신 신부님과 수녀님

축하 꽃바구니를 반드시고 흐믓해 하시는 두 분.

전 교우의 영육간의 건강을 기원하는 선물 증정

본당 사목회장의 축하 말씀과 경청하시는 두 분.

 

성가대의 축하 특송윽 감상하시는 두 분,

 

부주임 신부님의 답사

 

김후밀리아 수녀님의 정겨운 답사.

참석 교우들에게 감사의 이나를 드리는 두 분.

   공동체 음식 나누기   

오늘( 06/17) 교중미사 후 성모회에서 제공한 맛있는 비빕밥으로

미사 참례 교우들이 즐겁고 고맙게 식사를 했다.

 

배식 봉사를 하시는 자매님들.

 

맛있게 식사하시는 교우들.

연중 제 11주일 교중미사

본기도

제 1 , 2 독서

 

주임신부님의 복음선포와 미사 강론

 

성체와 성작 거양

2023. 06. 16 (금) 저녁미사 후 안락성당에서는

성체 예수님과 함께하는 예수 성심의 밤 행사를

본당 최초로 성대하게 거행하였다.

 

예수 성심상

촛불 봉헌

교우들이 바친 촛불로 환해 진 예수성심상

 

고길석 (프란치스코)의 예수 성심께 드리는 글 낭독.

 

  성체강복  

 

예수 성심의 밤 행사에 앞서 봉헌된 예수성심 대축일 미사

'23년 성모의 밤 행사가 성모님이 달인 5월에 열렸다.

순명의 상징으로 교우들이 추앙을 받는 성모님의 밤 행사는

성모님의 꽃인 아름다운 장미꽃이 한창인 5월의 한 날을 정해 열린다.

 

 

성모의 밤 행사에 참례한 교우들

 

보좌신부의 시작기도

 

성모회와 청년회가 마련한 장미화환을 목에 걸고 화관을 쓴 성모상

사목회, 제단체와 개인들의 꽃봉헌

 

행사를 주관한 여 교우들

 

복음선포와 강론을 하신 보좌신부

 

양초 봉헌

묵주기도 -- 각단마다 지향을 달리하여 영광의 신비 

 

성모님께 보내는 편지를 낭송한 정희귀 베로니카

슈베르트의 아베 마리아를 플룻 연주 한 류송아 클라라

 

김대붕 곡 성모송을 합창한 본당 성가대

퇴장 인사

장미 화관과 화환, 많은 꽃과 양초를 봉헌 받으신 천주의 성모님........

...............'저희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부활절 전날인 토요일 저녁은 주님 부활 대축일 파스카 성야로

 모든 예식은 주님께서 부활하신 거룩하신 밤을 기념하여

교회 전례에서 가장 성대하게 부활절 전야 미사를  거행한다.

 

안락성당 부활절 전야미사 제대

 

제 1 부 성야의 장엄한 시작, 빛의 예식 

부활초 점화

 

 

 

제 2 부 말씀 전례

제1독서 --- 창세기 1. 1 -- 2. 2

독서 후 기도

 

 

 

주임신부의 복음 선포와 강론

 

제 3 부 세례 전례

성인호칭기도, 

세례수 축복, 

물 축복

 

세례 서약 갱신

 

보편 지향 기도

 

제 4 부 성찬 전례

예물 봉헌

 

예물 기도

 

영성체

 

공지 시간

부활 달걀 축성

 

부활 전야 장엄강복

 

퇴장

 

부활달걀 나누기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하는 주님 수난 성금요일에는

오랜 전통에 따라 성찬 전례를 거행하지 않고,

말씀 전례와 십자가 경배, 영성체로 이어지는 

주님 수난 예식을 거행한다.

사형선고를 받고 감옥에 갇히신 예수님의 부재로 십자고상은 자주색 천으로 가리워지고 성전 제단이 말끔히 치워짐.

 

제단에 오르기 전 주례사제의 장궤

 

제1부 --- 말씀 전례

주례 신부의 인사

 

ㅈ[ 1, 2 독서

 

요한복음의 긴 수난복음 선포

 

 

본당 부주임 이송섭(세례자 요한) 신부의 강론

 

 

.제 2 부 --- 십자가 경배

비탄의 노래 일부분

 

제 3 부 --- 영성체 

 

 

마침 기도와 강복

 

주례사제와 복사단 퇴장

                             

2023년 사순절 마지막 주인 주님수난주일의 주님만찬 성목요일은

예수님이 잡히시기 전날 최후의 만찬을 통해

성찬례를 세우신 것을 기념하고

수난감실로 옮겨 모신 성체 앞에서밤새 깨어 조배한다.

 

성목요일 제대

 

주임신부의 미사 인사

제 1, 2 독서

복음 선포 및 미사 강론

 

세족례

 

성찬의 전례

 

평화의 인사

 

 

수난 감실로 성체를 옮겨 모심

 

뒤따르는 성가대

잡히신 예수님의 부재로 성당 안 감실에서 강당에 마련된 수난감실에 성체 옮겨 모심

옮겨진 성체

 첫째번 째로 성체 조배를 하는 성가대

 

성당의 십자고상은 자주색 천으로 가려 예수님의 부재를 표현함

자주색 천으로 가려진 십자고상과 텅 빈 제대

2022년 성탄절 안락성당 성탄 대축일 밤미사

 

구유경배 예절

 

미사를 집전하시는 보좌신부의 본기도

1,2 독서와 보좌신부의 복음선포,  강론과 예물봉헌

 

성찬의 전례 전 제대 축성 분향

성찬 전례

그레고리안 성가로 성탄을 더욱 빛낸 성가대 

 

성탄 장엄강복

 

아기예수 구유와 제대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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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 마리아의 티 없으신 성심에 자신을 봉헌하고 이를 실천하려는

모든 사제들에게 개방된 마리아사제운동은

1972년 이탈리아 스테파노 곱비(1930~ ) 신부에 의해 시작됐는데,

파티마의 성모 발현 기념성당에서 기도하던 중 '마리아 운동을 시작하라'는

성모 마리아의 부르심을 받은 뒤  2명 사제와 함께  시작한 이 운동으로
 성모 마리아는 1973년부터 내적 담화 형식으로 곱비 신부에게 메시지를 전달했고,

곱비 신부는 매년 이를 책자로 발간했다.

1973년부터 1997년까지 성모 마리아가 전달한 총 604개 메시지는

「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라는 제목의 책자 하나로 나왔다.

1990년대 중반 이미 세계적으로 수천만 명이 참여하는 기도운동으로

발전한 이 운동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일정한 규정도 없으나

각 나라 및 교구별 책임자가 있으며, 그 지역 실정에 맞는 조직을 갖고 있다.

전 세계 주교 400여 명과 사제 10만여 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 기도운동으로

성장했음에도 아직까지 우리에게 익숙지 않은 이름이

바로 '마리아사제운동'(M.S.M)이다.

'다락방 기도모임'은 마리아사제운동 고유 활동 또는 회합을 일컫는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승천한 뒤 사도들이 성모 마리아와 함께

예루살렘의 '다락방'(라틴어로 체나쿨룸)에 모여

성령 강림을 기다리며 기도에 전념했던 것을 기억하고 재현하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1978년 하 안토니오 몬시뇰(당시 신부) 사제관에서

사제 10여 명ㅇl 모여 다락방 기도모임을 갖는 것으로 출발했다.

다락방 기도모임은 이후 사제는 물론 평신도에게까지 확산됐으며,

1991년에는 마리아사제운동 봉사회가 설립됐다.


 2명 이상이면 할 수 있는 다락방 기도모임은 성모와 함께 기도하고,

성모께 대한 봉헌을 생활화하며,

형제애를 실천하고 체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모임은 성령께 대한 기도나 성가→다락방에 대한 성모의 메시지 봉독 및 성모의 현존 묵상→묵주기도와 교황을 위한 기도→성경 및 성모 메시지 독서와 나눔→마리아의 성심께 바치는 봉헌문 낭독→마침성가 순으로 진행되며, 모임 주기는 자유롭게 정하면 된다.

 이범주(다락방기도 서울대교구 담당) 신부는

"이 운동은 새로운 교회, 새로운 시대를 열고자 성모님이 일으킨 운동"이라며

"성모님께 나 자신을 온전히 봉헌하고 또 그분 뜻에 따라 삶으로써

나를 변화시키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다락방 기도모임에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말했다.

 

성모상 입장행렬

 

 

 

 

제 1, 2 독서

 

 

평신도 봉헌문

 

성찬 전례

 

 

 

주교님 퇴장

생활성가 가수겸 작사곡자인 김정식(로제리오)와

성악가 테너 송봉섭(요셉)이 결성한 듀오메타노이아의

공연이 05. 22. 오후에 안락성당에서 열렸다.

 

 

생활성가 작사곡가 겸 원조 생활성가 가수인 김정식(로제리오)

성악가 테너 송봉섭 (요한)

 

토크 송 공연 모습들..........

 

2021년 설(02/12) 미사 제대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기독교에서 사순절의 시작을 알리는 교회력의 절기를 말한다.

기독교인들은 재를 이마에 바르고 죄를 고백하여 그리스도의 고난을 40일간 묵상하는 사순절 의미를 생각하며,

이때 사용하는 재는 전년도 성지주일에 사용한 종려나무 가지를 태운 것으로,

천주교개신교의 일부 교파(성공회, 루터교, 감리교)에서 지켜진다.

재의 수요일에 가톨릭교회에서는 미사를, 루터교와 감리교에서는 예배를, 성공회에서는 감사성찬례를 봉헌한다..

 

제의 수요일(02/17) 미사

--머리에 얹을 재를 축성하시는 주임신부

코로나 19로 추석 명절을 맞이해도 이동을 자제해 줄 것을

행정부 요청에 따라 성당의 한가위 위령미사도

많은 교우들의 불참으로 썰렁한 분위기 속에서 집전되었다.

한가위 위령미사 제대

 

위령미사를 집전하시는 주임신부.

레지오 단원들이 해마다 성모님께 자신을 봉헌하는

'전투  대형을 갖춘 군대'라는 뜻의 아치에스를 거행한다.

3월 25일을 전후해서 개최해야 하는데

올해는 코로나 19의 여파로 늦어졌으며 

전 단원이 아닌 간부들만 참가했다.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상'과 벡실리움, 봉헌문이 모셔진 제대

 

 

벡실리움에 손을 얹고 봉헌문을 낭독하는 단원들

 

성체강복 예절

 

퇴장

 

 

 

 예수 성심의 상을 모시게 된 안락본당에서는

성상 봉안행사를 가졌다.

새로 모신 예수 성심상

성체 현시

촛불 봉헌

화분과 꽃다발 봉헌

 

예수 성심께 드리는 글 낭독--김재홍 (리카르도)

 

성체에 분향하시는 주임신부.

 

<<성체 현양 동영상>>

 

예수 성심의 밤 행사 전 목요일 저녁미사

독서

 

복음선포 후 강론하시는 주임신부

 

성찬 전례

전 세계를 초토화 사키고 있는 코로나 19  때문에

올해 성모의 밤 행사도 축소 진행됐다.

 

장미 화관을 쓴 본당 성모동굴의 성모상

 

 

성모의 밤 행사 전 저녁미사

주임신부의 강론

 

영성체 예식

성체와 성작 거양

 

성직자도 신자도 마스크를 끼고 영성체.

 

2020년 본당 성모의 밤행사

 

성모상에 장미화관을 씌우시는 주임신부

                                                                                                                

점화된 성모상 후광등 

 

성모의 밤 강론을 하시는 부주임 신부

 

본당 제단체 대표들의 성모님께 바치는 꽃화분 봉헌

 

제단체 대표들이 입장하여 리본 봉헌하기.

촛불 봉헌

 

꽃과 촞불 봉헌을 마친 제대

묵주기도 -- 영광의 신비 

 

아베마리아를 노래하는 참가 교우들과 사회자

 

손정희(데레사)의 성모님께 드리는 글 낭독

 

성가대 지휘자 양승엽(야고보)의 성모님께 드리는 노래 특송--구노의 '아베마리아' 

 

2층 성가대석에서 본 성모의 밤 행사 모습 -- 안전좌석에  앉았고, 참가자도 많지 않다.

10월 말 윤경철 신부 은퇴 후임 신부로 부임하신

윤명기 (요한 칸시오) 신부와 처음 맞는

주님 성탄 대축일 교중미사 모습..... 

 

2019년 12. 25. 주님 성탄 대축일 제대 모습

 

 제대에 분향한 후 시작기도를 하시는 주임신부 

 

제 1, 2 독서

 

손님신부인 병원사목 신부의 복음선포와 강론

 

영성체 예식

 

성체와 성작 거양

 

 

평화의 인사

 

그레고리안성가로 성탄 대축일 미사를 더욱 빛낸 성가대

 

 

성탄 대축일 장엄강복

 

연약한 아기로 구유에서 탄생하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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