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holic/안락성당 61

2017년 견진성사.

2017. 06. 11. 교중미사 중에 172명의 견진자에게 교구장 황철수(바오로) 주교님에게서 견진성사를 받고 완전한 가톨릭 신자로 태어났다. 미사집전 사제단 입장 주교님의 미사 시작기도 제 1, 2 독서 보좌신부님의 주일 복음 선포 주교님 미사 강론 견진 예식 --축복기도 완전한 천주교인으로 태어난 표시로 이마에 기름을 받는 도유 예식 보편 지향기도 견진자 대표의 예물봉헌 영성체 예식 본당 주임과 부주임 신부님의 기도 주님의 기도 합창 평화의 인사 영성체 미사집전을 주례한 주교님께 감사인사 전하기 장엄강복과 미사 마지막 성호경 견진자 기념촬영

2017년 성모의 밤 행사

계절의 여왕인 5월은 성모 마리아를 특별히 공경하는 성모성월이다. 본당에서는 05. 30(화) 저녁에 성모의 밤 행사를 거행하여대부분의 교우들이 성모님께 상경지례를 다 했다. 성모의 밤 행사 제대미사 집전 사제단 입장제1 독서 보좌신부님의 복음 선포와 주임신부님의 강론 성모상에 장미 화관식 본당 제단체의 화분 봉헌 성모님께 드리는 감사와 찬미본당성가대의프란치스코 파올로의 '아베 마리아' 합창 성모님께 드리는 글 촛불 점화 묵주의 기도 성모님께 봉헌하는 장미꽃과 촛불 본당 사목회장 부부의 예물봉헌 촛불과 장미가 봉헌 된 제대성찬 전례 영성체 미사 마침기도 장엄강복 이해인 수녀의 '성모님께 바치는 시"http://blog.daum.net/yhjho55/15724529

2017년 예수 부활 대축일 미사

2017년 예수 부활 대축일 미사 "이날은 주님이 마련하신 날, 이날을 기뻐하며 즐거워하세"주일이 한 주간의 절정이듯, 예수님의 부활 대축일은 전례주년의 절정이다.예수님께서 죽음과 악의 세력을 이겨내시고 부활하셨기 때문에주님의 부활은 우리 신앙의 핵심이다.예수님의 부활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가장 큰 기쁨이며 희망으로 부활 대축일은하느님의 권능과주님 부활의 은총에 감사드리는 날이다. 입장하신 신부님께서 향 연기로 제대를 거룩하게 하신다. 그레고리오 성가 글로리아(대영광송)과 여러 미사곡을 연주하는 성가대제 1,2 독서 복음 선포 전 독서대에 향을 치신다.주임 신부님의 미사강론 예물 봉헌 성찬 전례기븐 날 어김없이 시행하는 만세 3창 교구장님의 성경 완필 인정서 전달 장엄 강복 점심식사(쇠고기 국밥) ..

2017년 부활 성야 미사.

부활성야의 모든 예식은 주님께서 부활하신 거룩한 밤을 기념하여 교회 전례에서 가장 성대하게 거행한다. 하느님게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해방시키셨듯이 예수님을 통해 인류를 죄의 종살이에서 해방시켜 주신 날을 기념한다. 따라서 교회는장엄한 전례를 통해 죽음을 이기고 참된 승리와 해방을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맞이한다. 부활절 제대 제1부 빛의 예식 불 축복과 부활초 점화주례사제는 부활초에 년도를 기록하고 예수님의 십자가 상 다섯 상처를 상징하는 향 다섯을 꽂는다. 축복한 불에서 부활초를 점화시킨다.부활초 행렬(사제) 그리스도 우리의 빛 (교우) 하느님, 감사합니다. (통로에 3번 멈춰 서서)부활초 불을 개인용 컵초에 옮겨 붙인다. 부활초는 제단 거치대에 안치하고 교우들은 전부 컵초에 불을 붙인다..

2017년 주님 수난 성금요일

2017년 주님 수난 성금요일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하는 주님 수난 성금요일에는 교회의 오랜 전통에 따라 성찬의 전례는 거행하지 않고, 말씀 전례와 십자가 경배, 영성체로 이어지는 주님 수난 예식을 거행한다. 본디 이날의 전례는 말씀 전례가 중심을 이루었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십자가 경배와 영성체 예식이 추가되어 오늘날과 같은 주님 수난 성금요일 예식으로 발전되었다. 오늘은 금육과 단식을 실천하여 절약한 돈은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쓴다. 제1부 말씀 전례 붉은 색 제의를 입은 집전 사제들이 아무 것도 없는 빈 제단 앞에 나가 엎드린다. 이사야 서 제 1독서와 히브리 서의 2 독서를 봉독한다. 주례신부님과 조력자들에 의해 요한복음서(18,1~19,42)의 긴 수난기를 선포한다.십자가에서 죽음을 선포하..

2017년 주님 만찬 성목요일 미사

2017년 주님 만찬 성목요일 ?교회는 오늘 '주님 만찬 미사'로 '파스카 성3일'을 시작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잡히시던 날 밤에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하시면서, 빵과 포도주의 형상으로 당신의 살과 피를 하느님 아버지께 봉헌하셨다. 이 만찬에서 예수님께서는 몸소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시며 그들에 대한 크나큰 사랑을 드러내셨다. 제자들과 그 후계자들은 예수님의 당부에 따라 이 만찬을 미사로 재현한다. 주님 만찬 성목요일 미사 제대와 복사단과 주례사제단 입장 제대 분향과 대영광송 때 1분 정도 종치기-- 그 후 부활성야 전까지 종을 치지 않음. 제 1, 2독서 보좌 신부님의 복음 선포주임신부님의 미사 강론 예물 봉헌 영성체 예식 주님의 기도 합창 평화의 인사 영성체 영하기만찬 미사에 제대에 뒀던 빵을 미사참례..

2107년 주님 수난 성지 주일

2017년 주님 수난 주일 성주간의 첫째 날인 '주님 수난 성지 주일'은 예수님께서 빠스카 신비를 완성하시려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교회는 오늘 성지가지 축복과 행렬을 거행하면서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영광스럽게 기념하는 한편 '수난기'를 통해 그분의 수난과 죽음을 장엄하게 선포한다.성지를 흔들며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환영하는 것은4세기 무렵에 시작되어 10세기 이후에 보편화 되었다. 성당 마당에서 성지가지 축성식 교우들이 든 성지가지를 성수로 축성한다. 환호 속에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예수님을 따라 행렬을 지어 성전으로 입장. 제 1, 2 독서 복음 선포-- 주님 수난기 (마태오복음 26,14 ~27,66) 주임 신부님 강론 예물 봉헌 영성체 예식부주임과 보좌신부님의 기념과 봉헌..

2017년 재의 수요일

사순 시기를 시작하는 재의 수요일은 참회의 상징으로 재를 축복하여 신자들의 머리 위에 얹는 예식을 거행하는 데서 '재의 수요일'이라고 불리어지게 되었다. 지난해 주님 성지주일에 축복하여 배부한 성지가지를 수거하여 태운 재를 신자들의이마나 머리에 얹으면서 신부님께서 "사람아,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감을 명심하라." 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과 영광의 부활절까지의 40일간의 사순시기에는 신자들은 극기와 희생, 선행 등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체험하며 거룩한 삶을 체험하려고 노력한다. 참회의 상징으로 재를 축복하시는 신부님 신부님끼리 먼저 재를 이망에 올린 후 신자들에게 재를 얹는다. 레지오 단원 선서식

2017 정유년 설미사.

2017. 01. 28(토) 정유년 설날,안락성당에서는 조상들의 음덕을 기리는 설미사가 봉헌되다. 조상님 영전에 향피우기 영성체 전례 주례 사제단과 교우와의 세배 미사 봉헌 제대에서 과일을 나누는 행사어린이, 고령자, 한복입은 사람, 전가족 미사 참례자들에게 고루 나누다. 꽃꽂이 만 남기고 과일을 나눈 후 텅빈 제대 모습주임신부님의 미사 강복으로 설미사를 마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