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 54

2022 카타르 월드컵 3위국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는 18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회 3·4위 결정전에서 전반 42분 터진 '전 K리거' 오르시치의 결승골을 앞세워 모로코를 2-1로 꺾고 3위 차지했다. 아프리카·아랍권 팀으로는 처음으로 4강에 오르며 사상 처음으로 아랍권 나라에서 열린 이번 대회의 '주인공'으로 활약한 유럽·남미 밖 3번째 4강 팀인 모로코는 4위에 만족해야 했다. 4위의 모로코는 2002 한일 월드컵 때 개최국이었던 한국과 더불어 유럽·남미 대륙 밖 나라의 월드컵 최고 성적이다. 전반전 1 : 1의 경기 전반전 '전 K리거' 오르시치의 결승골로 2 : 1 2 : 1로 신승한 크로아티아 팀의 기념촬영 내일(19일) 새벽 프랑스 VS 아르헨티나의 결승전이 더욱 기대..

Sports 2022.12.18

아르헨티나 월드컵 결승 진출

카타르 2022 월드컵 결승서 음바페·메시의 세기적 대결 성사 아르헨티나 VS 크로아티아 14일 새벽에 열린 카타르 2022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가 크로아티아에게 3 : 0 완승을 거둬 월드컵 결승에 진출했고, 감각적인 리오넬 메시는 마법의 밤을 연출했다. 4 년 전 러시아 월드컵에서 준우승 한 크로아티아는 녹아웃 경기를 깊게하는 전문가로서 명성을 쌓았으며. 지난 9 번의 메이저 토너먼트 중 8 번은 연장전으로 진행해 승리했다. 그러나 카타르 2022 월드컵 준결승전에서는 크로아티아는 아르헨티나에게 3 : 0 으로 완패했다. 프랑스 VS 모로코 프랑스는 1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전반 테오 에르난데스(AC밀란), 후반 콜로 무아니(프랑크푸르트)..

Sports 2022.12.14

모로코 프랑스 준결승 격돌

모로코 : 포르투갈 8강전 11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8강 토너먼트 모로코와 포르투갈의 경기에서 모로코가 1-0로 승리해 준결숭전에서 프랑스아 격돌해 결승진출을 노리게 됐다. 1970년 멕시코 대회를 시작으로 통산 6번째 월드컵에 나선 모로코가 4강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며, 아프리카 팀이 4강에 진출한 것도 사상 처음이다. 모로코 선수로 월드컵 통산 역대 최다인 3골을 기록한 누사이리가 헤더로 득점한 후 환호하고 있다. 출처 : SBS 뉴스 프랑스 : 잉글랜드 8강전 2022 카타르월드컵 최고의 빅매치로 꼽힌 프랑스와 잉글랜드의 대결에서 프랑스는 삼사자 군단 잉글랜드를 잠재우고 카타르월드컵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프랑스..

Sports 2022.12.11

8강전, 브라질은 짐싸고 아르헨은 우승 욕심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브라질은 크로아티아에 져서 짐싸고 네덜란드에 이긴 아르헨티나는 우승까지 탐하는 욕심을 가지게 됐다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강력한 '우승 후보' 브라질이 크로아티아와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연장전까지 1:1로 비긴 끝에 승부차기에서 2:4로 패해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에서 탈락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20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 브라질은 한국을 4:1로 제압한 16강전과 달리 크로아티아를에게 내내 고전했다. 브라질은 자타공인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혔으나, 2018년 러시아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8강에서 짐을 싸게 됐다. 숨막히는 브라질 : 크로아티아의 8강전 브라질 : 크로아티아의 8강전은 전후반 0 : 0, 연장 후반전까지도..

Sports 2022.12.10

'12년 만의 16강' 한국대표팀 7일 귀국

월드컵 최다 우승국(5회)이자 현재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1위인 브라질에 16강전에서 대패해 원정 월드컵 사상 첫 8강 진출 꿈은 접었지만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12년 만에 16강 진출 성과를 낸 한국 축구대표팀이 위대한 여정을 마무리하고 6일 귀국했다. 태극전사들이 비행기에서 내리자 공항을 가득 메운 팬들의 뜨거운 환호가 끊이지 않았고, 입국 수속을 기다리는 동안 선수들은 밝은 표정으로 즉석 사인회를 했다. 김민재 선수가 손흥민을 캐리어에 태우고 가며 장난을 치는 등 선수들의 입국 풍경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입국장을 나서자 1천여 명의 팬들이 우레 같은 환호로 태극전사들을 맞이했다. 선수들은 장시간 비행의 피로도 잊은 채 환한 얼굴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손흥민 ..

Sports 2022.12.09

더 화끈해진 ‘강대강’ 8강전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선 전통의 강호들이 잇따라 승리하면서 8강전은 더 격렬해 질 전망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8위 네덜란드는 16위 미국을 3대 1로 가볍게 꺾고 16강 관문을 통과했고, 뒤이어 아르헨티나(3위)는 호주(38위)를 2대 1로 꺾었다. 디펜딩챔피언 프랑스(4위)는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가 2골 1도움으로 원맨쇼를 펼치며 폴란드(26위)를 3대 1로 꺾고 8강에 올랐으며 ‘축구 종가’ 잉글랜드(5위)도 세네갈(18위)에 압도적인 경기를 펼친 끝에 3대 0으로 승리했다. 세계 최강 브라질(1위)은 전반에만 4골을 퍼부으며 한국(28위)을 4대 1로 꺾고 8강에 올랐으며, 크로아티아(12위)..

Sports 2022.12.07

월드컵 한국 : 브라질 16강전

‘브라질의 벽’은 높았다..... ‘전반 4실점’ 한국, 1-4 참패 한국은 6일 새벽( 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스타디움 974에서 브라질과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을 가졌다. 사상 두 번째 원정 16강 진출을 이룬 한국 축구대표팀이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의 벽을 넘지 못하고 1-4로 대패했다. 전반 초반부터 라인을 올려 브라질과 맞섰으나, 브라질을 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한국은 전반 7분 비니시우스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전반 12분에는 히샬리공에게 페널티킥을 허용해, 키커로 나선 네이마르가 성공시켰다. 한국은 골을 넣지는 못했으나 뒤로 물러서지 않고, 전반 17분 황희찬이 위협적인 슈팅을 가져가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한국의 수비는 전반 29분 순식간에 무너졌다. 브라질..

Sports 2022.12.06

FIFA WORLD CUP Qatar 2022 16강 전

지역예선을 거친 세계 32개국이 8개조로 나눠 리그전을 치른 후 조 1,2위 국가가 단판 승부로 우승부터 4위까지를 결정하는 숨막히는 대결이 그라운드에서 펼쳐진다. 독일, 멕시코,이탈리아 등 전통적인 축구 강호들이 탈락하는 이변 속에 아시아 국가들의 선전이 두드러진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대진표가 나왔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포르투갈과의 3차전에서 2-1로 이겨 2010 남아공 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원정 16강 진출했다. 16강전은 한국시간으로 4일 0시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네덜란드는 미국에 승리했고, 네덜란드는 카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

Sports 2022.12.05

FIFA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월드컵] 12년 만의 16강…벤투호, 이제는 첫 '원정 8강' 도전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3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포르투갈과 최종 3차전에서 전반 27분 김영권(울산현대)의 동점골과 후반 추가시간 황희찬(울버햄프턴)의 결승골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둬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우루과이와 0 : 0으로 비기고 가나에 2 : 3으로 졌던 벤투호는 3일(한국시간) 강호 포르투갈과 대회 조별리그 H조 3차전에서 2 : 1 역전승을 거뒀다. 안와골절상으로 마스크맨이 된 손홍민 주장이 헤딩하고 있다. 무조건 승리가 필요했..

Sports 2022.12.03

자이안트 VS 타이거스 경기

대서지만 장마로 인해 무더위가 덜한 2022. 07. 23.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안트 VS 기아 타이거스 경기를 관람했다. 1회 초 1점을 선취한 기아가 리드를 지켜 결국 20안타에 9점을 얻어 10안타 3득점을 얻은 롯데를 꺾고 원정 2게임을 이겼다. 비싼 중앙탁자석 티켓을 싼값에 구입하는 행운도 얻었다. 꼬마합창단의 애국가제창 기아 양현종 선발투수의 투구모습 롯데 선발투수 박세웅 선수의 투구모습 1회초 공격에서 일찌감치 1점을 얻은 기아 타이거스의 간판타자 나성범과 롯데의 간판 이대호 선수의 공격모습 2루타를 쳤으나 특점과는 연결되지 않은 이대호선수 20안타 9득점을 얻은 기아가 10안타 3득점을 한 롯데에게 2연승을 거두고 5위를 굳건히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