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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전세계 11번째 도쿄올림픽 본선 티켓 획득

한국의 2020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을 소개하는 FIFA 공식 홈페이지. 사진=FIFA 홈페이지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이 2020 도쿄 올림픽 남자축구(8월 22일~9월 8일) 본선 진출을 결정지은 11번째 팀이 됐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은 22일 태국 랑싯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준결승에서 호주를 2-0으로 눌러 이번 대회 3위까지 주어지는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을 획득했다. 세계 최초로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도쿄올림픽 남자축구에 배정된 AFC의 몫 4장 중, 개최국 자격으로 일본이 1장을 일찌감치 챙긴 가운데 나머지 3장을 놓고 다른 아시아 국가들이 경쟁을..

Sports 2020.01.23

8.20. 사직구장 대 SK전

2016년 코리안 시리즈 대 SK전 야구 관람. '16년 코리안 시리즈 8위인 홈팀 롯데 자이언츠와 SK 간의 프로 야구 8. 20일 경기가 사직구장에서 열렸는데 팀 성적 저조로 관중이 구장의 1/4 정도 밖에 차지 않았다. 저조한 팀 성적으로 인해 경기시작 5분 전 쯤 관중이 거의 없다. 홈팀 관중석인 1루 측도 시작 직전 반정도가 찼다. 애국가 제창 롯데 수비 라인업 SK 1번 타자 이명기와 3번 타자 최정의 공격 장면. SK 수비라인업과 투수 박종훈의 투구 폼. 4구로 출루한 롯데 손아섭 선수의 공격과 김재유 선수의 번트 장면 SK의 실책으로 1점을 선취한 롯데 2회 초 SK RK 2:1로 경기를 역전 시킴. 2회 말 손아섭 선수의 솔로포로 동점을 만듬. 3 ~ 9회 사이에 양팀의 방어율 6점 대 ..

사직구장 대 삼성전

사직구장 대 삼성전 수요일 경기를 관전하다. 경기 시작 10여분 전 관중석이 텅 비었으나 경기 중에는 관중석이 반쯤 찼다. 대구 삼성과 부산 롯데의 오랜 라이벌 팀으로 '우리가 남이가?' 라는 표어 아래 클래식 이벤트로 두 팀 치어리더들의 시합 전 합동공연 롯데 자이안트의 선발투수 린드블럼 삼성 라이온스의 선발투수 김기태 롯데 황재균 선수의 타격 라이온스 이승엽 선수의 타격 6회까지 2 : 2 무승부 게임을 이어가다. 롯데 투수가 이명우로 바뀐 다음 삼성이 박해민이 2루타로 루상에 나가자........ 최형우를 고의 4구로, 이어 박한이도 4구로 만루를 만들고....... 다시 바뀐 투수 홍성민이 밀어어내기로 1실점 해 패색이 짙었으나 장필준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백정현을 쉽게 공략하지 못해 패색이 짙어..

롯데 자이언트와 기아 타이거스의 사직구장 경기

2016. 04. 22. 롯데 자이언트와 기아 타이거스의 사직구장 경기가 있었다. 경기 시작 전 사직야구장 주변 풍경 경기 시작 전 전광판 유니세프 어린이 봉사단 '원더풀코리아'의 식전 노래공연 유니세프 어린이 봉사단 '원더풀코리아'의 애국가 합창 유니세프 관계자의 시구 배트를 놓치는 신종길 선수와 파울 타구를 날리는 김주찬 선수 1회 말 4실점 한 타이거스 투수 임준혁 --3회 말 최준석의 타구에 맞아 부상으로 교체됨. 롯데 손화섭 선수와 아두치 선수의 타격 2루에 견제볼을 뿌리는 기아의 백용환 포수 타점을 올리는 최준석 선수 1회말 오랜 공격 시간에 4득점 한 롯데 2회 초 기아 브렛 필 선수가 125m 짜리 홈런으로 1점 만회 예상치 못한 임준혁 선수의 부상으로 교체된 기아 임기준 투수 4회 초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