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사진/옥상화단 81

2018년 봄소식 --매화와 산수유

제일 먼저 봄소식을 전하는 매화가 피었다.02. 20경 꽃봉오리가 터지기 시작한 매화홍매화 꽃봉오리이틀 후의 매화개화 1주일 후 만개한 매화 2018. 03. 06에 완전 만개한 매화 산수유도 꽃봉오리를 맺고...상사화 새싹 -- 늦겨울에 싹이 나 무성하게 자라다가 6월 말경 갑자기 잎이 시든 후7월 말 ~ 8월 초순에 키가 60cm 꽃대에 연분홍색 꽃이 핀다.

옥상정원의 꽃--늦여름에 핀 배꽃, 금관화, 천사의 나팔꽃

옥상정원에는 항상 제철 임을 알려주는 꽃들이 피어자연의 아름다움과 하느님의 창조의지를 알려준다. 옥상정원에 있는 열매를 맺지 못하는 배나무에어찌된 일인지 철을 잊은 배꽃이 만개하였다. 금관화가 예쁘게 피었다.금관화 씨주머니와 깃털 달린 씨앗 코스모스가 피는 제철이 왔다. 엔절스 트럼펫(천사의 나팔꽃)꽃이 올들어 5번째 개화하다. 토종이라 크기가 아기 주먹만 하고 너무 시어 먹기 힘든 석류

꽃무릇

꽃무릇옥상 정원에 꽃무릇 (석산 또는 작은 상사화로도 불림) 이 고운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꽃봉오리가 맺은 꽃무릇 만개한 꽃무릇우리나라에는 변산반도의 선운사와 전남 영암의 칠갑산, 경남 함양 상림의 꽃무릇이 유명하다.만개한지 4~5일 후에 시들기 시작하는 꽃무릇금관화작은 꽃에 비해 익은 큰 씨앗주머니에 터지면 깃털달린 씨앗들이 사방으로 퍼져 발아하여 종족을 보전하는생명력이 강한 꽃이다. 꽃 하나의 크기는 1cm 이내의 작은 꽃으로붉은 색 꽃잎 안에 노란색 속 꽃잎과 암,수술이 마치 금관 모양을 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상사화

상사화 相思花우리나라가 원산지인 상사화는 개가재무릇이라고도 하며 지방에 따라서는 개난초라고도 한다. 잎이 있을 때는 꽃이 없고 꽃이 필 때는 잎이 없으므로 잎은 꽃을 생각하고 꽃은 잎을 생각한다 하여 상사화라는 이름이 붙었다. 비늘줄기는 지름 4~5cm의 공 모양 또는 넓은 달걀꼴이고 겉은 검은 빛이 도는 짙은 갈색으로 관상용·약용으로 이용되며,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이른 봄철에 비늘줄기 끝에서 길이 20~30cm, 나비 16~25mm의 잎이 모여나 무성하게 자라다가 꽃줄기가 올라오기 전인 6월 초순경이면 잎이 말라 죽으므로 꽃이 필 무렵에는 살아있는 잎을 볼 수 없다.7~8월에 꽃대가 50~60cm로 길게 자라 그 끝에 4~8개의 꽃이 산형 꽃차례를 이루며 달려 핀다. 빛깔은 연한 홍자색..

한 여름 옥상정원에 핀 꽃

초여름인데도 이른 더위로 인해 연일 폭염주위보가발령되는 날씨에 비까지 내리지 않아 전국토가 타들어가는 가뭄이 극심한 지금이다.그러나, 옥상 정원에는 철을 잘 기억하듯꽃 피울 시기를 놓치지 않고 예쁜 꽃들이 피아난다. 수국이 피는 과정 여러가지 색깔로 피는 백일홍 수국과 백일홍 초봄에 한번 꽃을 피운 후 다시 꽃을 피운 부겐빌레아 (일명 종이꽃) 능소화 연꽃 재배조에서 백련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이다.하루가 지난 후 만개한 첫번째 핀 연꽃 온실의 꽃기린의 앙증맞은 꽃 옛날부터 우리민족의 대중적인 꽃인 봉선화 수입종인 작은 팬지꽃사철 끊임없이 피는 이름 모를 다육식물의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