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사진 543

부산시민공원

2023. 03. 06. 포근한 기온으로 봄기운이 완연한 부산의 중심인 부전역 뒷편의 부산시민공원을 찾았다. 부산시민공원은 기억(Memory), 문화(Culture), 즐거움(Pleasure), 자연(Nature), 참여(Participation) 5개 활동주제로 조성되어 있다. 부산의 심장부를 대표하는 새로운 공공 경관과 치유와 침적 그리고 새로운 가능성의 축적의 장으로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형태의 최첨단 공원으로 공원조성 면적은 471,518㎡ (약 143,000평) 이며, 그중 공원 중앙지역에 자리하고 있는 하야리아 잔디광장 면적은 약 40,000㎡(축구장 6배)이다. 공원 내에는 1,108,077 그루(교목 은행나무등 46종 13,665 그루, 관목 43종 1,094,412 그루..

옥상화단의 매화와 산수유꽃

포근한 봄날씨가 되자 옥상화단의 매화와 산수유꽃이 피었다. 봄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는 순백의 매화가 만개하다. 노란색깔의 산수유꽃도 어느새 피었다. 홍매화도 연분홍 꽃색깔을 뽐냈다. 덴파레 수선화 돌단풍꽃 상사화와 꽃무릇의 잎 --- 추운 겨울에 잎이 나 늦봄에 잎이 진 후 여름에 꽃이 핀다. 매화와 산수유꽃에 이어 핀 앵두꽃 늦가을에 싹이 난 후 매서운 추위을 이긴 후 기온이 높아지자 하루가 다르게 꽃이 피기 시작하는 온천천의 유채꽃 어린이대공원 숲에서 만난 따옥이 -- 친구가 촬영함. 노처녀 냥이인 깜찍이의 망중한

맥섬석웰리온 동래갤러리

지하철 동래역 1호선 1번 출구 산업도로 건너 내성 교차로에서 만덕방향, 4호선 7번 출구 부근 소월빌딩 3층에 위치한 맥섬석GM 웰리온 동래갤러리 갤러리 내부 전경 2분 OK 열통 테라피 V . H100 초음파 맥섬석 온열매트 좌훈기 맥섬석GM 에서 생산되는 간강 제품들 갤러리 원장실과 알카리수 정수기 맥섬석 웰리온 의료기사업부 총괄본부장이 운영하는 갤러리 창업주인 곽성근 회장의 자서전

부산의 새로운 핫플레이스

Hot - place는 '뜨거운, 인기 있는'을 의미하는 Hot과 '장소, 곳'을 의미하는 place가 합성된 단어로 '인기 있는 곳'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모이는 장소를 의미하며, 각 장소마다 나름의 특색을 느낄 수 있어 유명해진 곳으로 줄여서 '핫플'이라 쓰기도 한다. 2013년 12월 2일부터 복선전철로 재탄생한 동해선은 장산 내 터널을 통과하는 노선으로 이설 되어 옛 동해남부선 구간인 미포~청사포~송정 간 4.8km의 해변 라인을 따라가는 경관이 아름다운 동해남부선의 옛 구간인 달맞이 철길은 폐쇄되었다. 폐선시키기엔 너무 아까운 노선이이라 다양한 논의 끝에 재개발하여 현재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를 설립하였다. 해운대 쪽 미포 전거장 -- 해운대 트램 (스카이 캡슬),해변열차..

만개한 충렬사 매화

부산 기온이 최저가 영상, 최고가 10도 이상이 되어 겨울이 지나가고 매화가 만개한 완연한 봄이 찾아왔다. 충렬사 상징탑과 인내도 의중지 윗쪽의 매화 충렬문 왼쪽의 매화 충렬문 오른쪽의 매화 연못 의중지의 비단잉어 안락교차로 화단에 활짝 핀 매화 매섭던 겨울 추위를 이기고 훈훈한 봄바람에 대지가 생명력을 얻어 힘찬 생동감으로 전진하는 나날이 되시기를..........

맥섬석 GM 웰리온 안락갤러리

요즈음 건강관리를 받고있는 맥섬석 GM 헬리온 안락갤러리 맥섬석 GM 웰리온 안락갤러리 4호선 충렬사역 2번 출구에서156m 거리, 안락교차로 미래병원 맞은편 다이소 뒷편 , 동래정한방병원 맞은편 대원빌딩 4층에 위치한 맥섬석 GM 웰리온 안락갤러리에서는 약 2시간의 무료체험 활동을 통해 실버(노인)들의 건강관리를 해주고 있다.​ 맥섬석이란? 맥섬석은 맥반석과 각섬석의 합성어로 맥섬석GM(주)에서 1995년 맥섬석이란 이름으로 상표등록을 한 맥섬석GM(주) 고유광물이다. 맥섬석은 자연의 氣가 살아 숨쉬는 희토류로 중심파장이 10㎛ 전후의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 방출한다. 각섬석(角閃石)이 함유된 맥반석은 8~11㎛의 원적외선 90%이상을 방사하는 신비의 돌로 자사 소유의 맥섬석 광산 (674,500평)에..

봄의 화신 -- 설중매화

평온하게 지낸 정월, 오늘이 1월 마지막 날인 31일, 코로나로 인해 쓴 마스크를 실내에서도 벗게 됐다. 세월의 흐름은 거역할 수 없는 것인가? 충렬사 양지바른 언덕의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려 가장 먼저 희망의 봄을 알리고 있다. 충렬문 옆 언덕에 있는 모양좋은 매화목에 꽃이 피기 시작하다. 충렬문과 본전인 충렬사 충렬사에서 본 장산 연못에서 본 충렬사 연못 위 화장실 부근의 매화도 꽃망울을 터뜨렸다. 예년보다 빠른 봄소식에 모두 힘을 얻어 올해에는 우리에게 좋고 기쁜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