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사진 543

계묘년 첫 트래킹

2023. 01. 04. 7산회 회원들이 '23년도 첫 트래킹을 했다. 벡스코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과정교를 건너 수영성을 지나 8도 시장 부근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코스다. 회원 한 분이 한우 불고기 대금을 지불하여 참석회원 9명이 연초부터 기분좋은 갈맷길 트래킹이 됐다. 먼곳에서 이주해온 할배나무와 할매나무 나루공원의 여러 모습들 수영구 쪽에서 본 수영3호교, 일명 반지다리의 모습 센텀강변 e-편한세상아파트와 수영강 가마우지 과정교와 수영강하수종말처리장 수영구 편에서 본 KNN, 영화의 전당, 센텀신세계백화점 부근의 모습들 트래킹 증명서 사진

2023. 01. 01. 계묘년 첫날

다사다난했던 2022년이 역사의 수레바퀴 속으로 사라지고 여러가지 면에서 어려움이 더할거라는 예측되는 새해가 왔다. 어제 시간을 놓쳐 일몰을 보지 못한 아쉬움에 다시 다대포를 찾았으나..... 오늘은 미세먼지로 인해 하늘이 온통 잿빛으로 변해 일찍부터 태양은 사라져버렸다. 다대포 해안 인공수로 꿈의 낙조분수가 동절기에는 빛광장으로 변한다. 광복로 빛거리 연말연시면 이름다운 빛거리가 되는 광복로 구 미화당 얖 광장에는 올해도 초현대적 성탄트리가 설치되었다. 광복로의 여러 모습들. 소원지 붙이는 곳.

adieu ! <안녕!> 2022

3년차를 맞은 코로나 19의 방역이 느슨해졌으나 이태원 할로윈 참사와 연말의 고속도로 방음터널 사고등 가슴 쓰린 크고 작은 사고들이 유난히 많았고 국민 (특히 서민들)들의 생활은 안중에도 없이 오로지 당리당략을 위해 끝이 보이지 않은 이전투구에만 매달리는 정치권과 , 북한의 미사일과 핵도발로 인해 불안 속에서 살았던 2022년 오늘로 역사속으로 사라져 간다. 마지막 일몰을 보기 위해 다대포로 갔으나 시간 계산의 착오와 일찍 구름 속으로 사라지는 특성을 간과하여 일몰을 보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다. 겨울철 낙조분수의 불빛 조명 명륜1번가 --- 동래지하철역과 메가마트 사이구간 옛 동래부의 문화재를 소재로 한 불빛 축제 메가마트 후문 쪽의 가로수 불빛과 청사초롱

제17회 부산불꽃축제

부산불꽃축제가 코로나 19로 인해 3년 만에 2022. 12. 17.에 열렸다. 본래는 11. 05. 로 결정되었으나 이태원 할로윈 참사로 인한 국민애도기간이라 오늘(17일)에야 축제를 가졌다. 부산의 날씨로 행사기 진행된 저녁 기온이 -4°C는 엄동설한이라 할수 있어 직접 광안리 현장을 가지 못하고 집에서 youtube 실시간 방송을 시정하면서 캡쳐한 사진이라 화질이 좋자 않음을 양해하시길.........

성지곡의 만추

11월 중순이 가까와오자 성지곡공원이 위치한 백양산에 고운 단풍이 들어 가을을 만끽하게 되었다. 코로나와 동물원의 도산으로 어린이대공원 주차장은 한산하다. 공원 정문 앞 상징조형물 정문 앞길과 어린이대공원 관리사무소 어린이회관과 학생교육문화회관 문화회관 서쪽에 위치한 부산항일학생의거탑과 동쪽에 있는 위안부 조각상 문울 닫은지 오래되는 동물원 정문과 수원지 댐을 올라가는 데크길. 치톤피트 발산이 뛰어난 편백과 측백나무 숲 백양산과 호수변의 나무들이 단풍이 들어 보고 산책하기 딱 좋다. BNK 금융그룹이 건립하여 기부한 숲속의 어린이 놀이동산 유정대사 사명당 동상 기후 좋고 멀리 가지않아도 아름다운 자연이 있어 힐링하기 좋은 부산에 사는 것도 행복이라고 느끼며 살아간다.

월식

'22. 11. 08 일 밤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 붉게 물드는 개기월식(皆旣月蝕)이 4년 만에 관측됐다.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현상인 개기월식은 부분월식과는 달리, 달이 붉은색을 띠게 된다. 오후 6시쯤부터 달의 왼쪽 부분이 가려지기 시작했고,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는 개기식은 오후 7시16분부터 시작되어 오후 7시59분에 ‘최대식’을 보인 달의 개기식은 오후 8시40분을 넘어 종료됐다. 가장 최근에 우리나라에서 개기월식이 관측된 것은 지난해 5월 26일로 약 1년 6개월 만이고, 다음 개기월식은 3년 뒤인 2025년 9월 8일이다. 배터리 부족으로 개기식과 이후의 사진 촬영을 할수 없었다.

양산국화축제

가을 정취를 듬북 담은‘2022양산국화향연’이 ​10월 22일 ~ 11월 13일( 23일간) 일정​으로 물금읍 황산공원 중부광장 일원(황산공원 전망대 인근)에서 개최되고 있다. 올해 양산국화향연은 야생화단지가 주변에 조성돼 경관이 아름다운 황산공원 중부광장 일원에 20,000㎡의 규모로 조성해 4만4000여점의 국화작품을 매일 오후 9시까지 전시한다. 지하철 2호선 호포역 부근에서 본 낙동강 고수부지 황산공원의 억새 코스모스와 댑싸리 국화축제장의 여러 모습들....... 황산전망대와 철길과 차도를 건너는 고가교 국화 분재들... 대국 전시장 여러 품종의 대국들........ 전망대에서 본 국화축제장 작년까지 통도사 주차장에서 열렸던 국화축제가 낙동강 둔치의 대중교통망도 미흡한 황량한 공원에서 개체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