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사진/08 동남아 13

2008년 동남아여행 --바이욘사원,타프롬사원

타프롬 사원 (TaProhm Temple) 9~15세기 크메르 제국의 수도였던 앙코르의 유적지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수리아바르만 2세가 12세기에 지은 앙코르와트와 자야바르만 7세가 1200년경에 지은 앙코르톰이다. 자야바르만 7세가 건립한 앙코르톰 동쪽에 있는 타프롬 사원은 자야바르만 7세가 어머니의 극락왕생을 빌기 위해 건립했다고 한다. 이 사원은 거목들이 사원을 통째로 감싸 파괴하고 있는데 이 현상이 폐비의 비운을 맞았던 자야바르만 7세의 어머니가 내린 저주 때문이라 믿고 있다고 한다. 공명의 방 앙코르 톰 동쪽 정문과 해자 위의 교량 코끼리 테라스(Terrace of the Elephants) 앙코르톰에는 2개의 테라스가 있는데 코끼리 테라스와 함께 그 중 하나로 크메르 신화인 '레퍼왕(문..

2008년 동남아여행 --앙코르와트 앙코르톰

앙코르 와트(Angkor Wat, Angkor Vat) 앙코르와트는 캄보디아의 앙코르에 위치한 사원으로, 12세기 초에 수르야바르만 2세에 의해 옛 크메르 제국의 도성으로서 창건되었고, 앙코르에서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문화재이다. 축조된 이래 모든 종교 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맡은 사원으로 처음에는 힌두교 사원으로 힌두교의 3대 신 중 하나인 비슈누 신에게 봉헌되었다가 나중에는 불교 사원으로도 쓰였다. 앙코르 와트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종교 건축물로서, 옛 크메르 제국의 수준 높은 건축 기술이 가장 잘 표현된 유적이며 캄보디아의 국기에도 그려져 있는데, 앙코르와트를 보러 오는 것이 관광객들이 캄보디아에 오는 제1 목적이기도 하다. 이 사원은 12세기 크메르 제국의 황제 수르야바르만 2세에 의해 ..

2008년 동남아여행 -- 크메르 시엠립, 반데스레이 사원

시엠레아프(크메르어) 영어: Siem Reap City, 씨엠립.) 캄보디아 시엠레아프 주의 주도로 씨엠립은 17세기 타이의 아유타야 왕조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것과 관련이 있다. 앙코르 와트, 바이욘 등이 있는 앙코르 유적군 관광의 거점이 되는 도시이며 남쪽에는 동남아시아 최대의 호수인 톤레삽 호가 있다. 착륙전에 본 시엠립 시가지와 편의 시설이 없고 규모는 작으나 캄보디아의 특징이 잘 나타난 국제공항 공항 대합실의 코끼리를 탄 부처님상 호텔 정면의 문둥이왕 상 호텔의 여러 모습들 호텔방에서 바라본 시엠립시의 특색있는 지붕 북한음식점과 종업원들의 공연모습 관공서이거나 박물관(?) 건물과 야자수가 많은 농가의 모습 반데스레이 Banteay Srei사원 시엠립에서 34km 떨어진 반데스레이 사원은 라 젠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