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사진/온천천

온천천의 봄 풍경

Theodor 2025. 4. 17. 00:59

온천천 벚나무는 예년보다 화려했던 벚꽃잔치가 끝나고

여름의 무더위를 대비해 시원한 그늘을 만들기 위해

이내 연록색 새 잎을 피우고 있다.

여른을 시원하게 만드는 녹음이 풍성하도록 낙화가 되고나면 이내 연록색 잎이 돋아난다. 

아직도 꽃이 피어있는 벚나무도 있다.

 

7 ~10여일 늦게 개화하는 왕(접)꽃-- 일반 벚꽃보다 탐스럽고 분홍색이다.

 

연제구에서 가꾼 유채꽃

 근년에 수입된 독특한 모양과 여러가지 색을 지닌 꽃 -- 루피너스

1월경에 찍은 벚나무 둥치 틈새에서 자란 사랑초와 텃새화된 왜가리

 

성지곡 학생문화회관에 있는 부산항일학생의거기념탑과 성지곡수원지

 

광안리 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