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odor 2025. 6. 21. 23:55

2025년 06월 19일(목) 아내와 함께 울산 장생포에 갔다.

 

 

장생포 고래박물관

국내 유일 고래 전문 박물관으로 2005년 5월 31일 박물관을 설립했고,

2008년 8월 박물관 근처가 고래문화특구로

지정되어 관광지로서 더 크게 발전했다.

2009년 11월 24일에 고래생태체험관을 건설하여

돌고래 보호에 힘쓰기 시작했으며,

2017년 9월 시작된 리모델링을 거쳐 고래문화마을 등과

통합하여 지금의 고래문화특구가 되었다.

 

고래박물관과 포경선과 고래마을 일원을 공중에서 관광할 수 있는 모노네일

 

매표소

고래생태체험관

 울산시 남구 장생포해양공원 내에 위치한 고래생태체험관은,

지상 3층 규모로 고래관련 전통문화의 보존과 해양생태문화체험의

기반조성을 위하여 건립된 체험관이다.

고래 생태체험관은 국내 최초로 돌고래의 일상을

직접 관찰할 수 있도록 조성된 전시형 수족관으로,

돌고래 말고도 다양한 수중생물도 만나볼 수 있다.

또, 해양수산부 지정 ‘해양동물 전문구조치료기관’ 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해양동물을 적극 구조하고 치료하여

양생태계 보전과 생물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출처] 장생포 고래마을 탐방 - 고래생태체험관 (2025.4.19)|작성자 Jang Jia

내부수리와 컨디션 문제로 내부 관람을 하지 못함

고래생태체험관 앞 광장의 돌고래 테마의 조형물

 

울산함

우리나라 최초의 호위함으로 1975년부터 개발에 착수하여

1980년 4월에 진수한 울산함은  설계와 건조,

모두를 우리 기술로 완성한 함정으로,

2014년 12월에 퇴역할 때까지 34년간 조국 해양 수호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이후 역사적 가치를 기리고 국가 안보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 전시 개방하고 있다.

해군의 함정 생활 체험은 물론,

함정의 실내외 곳곳을 관람할 수 있으며,

고래문화특구 내의 다른 시설들과 함께 둘러보기 좋다.

 

함교 내부의 군사 시설물들

하픈 마사일과 함교

현대 미포조선소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이 개최하는

제4회 장생포 수국페스티벌 (06.07 ~29)은 

  ‘고래의 고장’ 울산 장생포 고래마을에 일원에

수국 41종‧ 약 3만본  90만송이를 심어  꽃잔치를 벌리고 있다.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안내물

 



아름다운 수국의 여러 모습들

고래마을을 통과하는 모노네일 

 

수국 근접촬영 사진

고래광장의 고래해체작업 모습

고래마을 입구와 울산대교

울산광역시는 면적이 가장 넓고 이름난 관광지가 많다.

 방어진 울기등대와 대왕암, 일산해수욕장,

태화강국가정원과 십리대숲, 박상진 의사 탄생지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