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사진/옥상화단
온천천의 한여름 꽃
Theodor
2019. 7. 15. 19:39
더위가 점점 심해져 가는 7월 중순,
온천천에 여러 종류의 꽃이 피어
산책나오거나 운동하는 시민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듯하다.
벚나무 녹음이 짙은 온천천 양쪽 강변도
여러 품종의 장미꽃
무궁화
꽃이 2~3일 정도 지나면 꽃자루에서 빠져버리는 능소화
보라색 비비추와 칸나
민들레 홀씨
사찰에 가야만 볼수 있었던 고고한 자테의 부용꽃
큰원추리
옥상정원의 백련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