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기린 4

옥상 정원의 봄꽃

계절의 변화가 빨라 봄에 피는 꽃들의 개화도 빠르고 순차적으로 피어야하는 꽃들이 거의 동시에 피는 느낌이다. 2,30여년 전 서양란의 대표로 사랑받았던 군자란 흰색 긴기아 란 고고한 기품을 자랑하는 토종 동백 십수년 전에 입양한 후 계속 꽃대를 내는 신비디움 흰색 라일락 사시사철 붉은 색 꽃이 피는 꽃기린 색과 모습이 귀엽고 예쁜 작은 팬지 온실 천정 가까이까지 자라 볼품없는 꽃을 피우는 개발선인장

송정 일출과 옥상정원의 꽃

초겨울의 옥상정원너무 시어서 먹지 못하는 자몽과 생활력이 강한 금관화, 그리고 사철 피는 꽃기린추위에 약한 식물들은 온실로 옮겼다.정원에서 아무렇게나 자란 소국의 자태와 향기가 좋다. 옥상에 앞장서 재빨리 올라가는 몽실, 소파에서 망중한을 즐기는 초롱,깜찍이. 2017.11.16의 송정 일출동쪽 수평선에 해운이 짙어 구름 위로 일출이 관찰되고.....그나마 해무가 없어 백태현상이 나타나는 일출.언제쯤 멋있는 오메가를 감상할 수 있을까??

한 여름 옥상정원에 핀 꽃

초여름인데도 이른 더위로 인해 연일 폭염주위보가발령되는 날씨에 비까지 내리지 않아 전국토가 타들어가는 가뭄이 극심한 지금이다.그러나, 옥상 정원에는 철을 잘 기억하듯꽃 피울 시기를 놓치지 않고 예쁜 꽃들이 피아난다. 수국이 피는 과정 여러가지 색깔로 피는 백일홍 수국과 백일홍 초봄에 한번 꽃을 피운 후 다시 꽃을 피운 부겐빌레아 (일명 종이꽃) 능소화 연꽃 재배조에서 백련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이다.하루가 지난 후 만개한 첫번째 핀 연꽃 온실의 꽃기린의 앙증맞은 꽃 옛날부터 우리민족의 대중적인 꽃인 봉선화 수입종인 작은 팬지꽃사철 끊임없이 피는 이름 모를 다육식물의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