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7

범어사의 가을

11월 중순이 다가오자 부산의 산야도 단풍으로 변해간다. 가을을 만끽하고자 11/10 범어사를 찾았다. 금정산 전체로는 붉은 색 단풍이 들었으나 보호수인 수령 560년의 은행나무와 단풍의 붉은 색깔이 부족해 아직 만추 (晩秋) 라기에는 이른 철이다. 범어사 범어사 계곡의 가을 부도(浮圖) 일반적으로 부처와 고승의 사리를 안치한 탑을 지칭하며, 승려를 포함한 불교도를 일컫는 용어로도 쓰임. 범어사 당간지주 사찰을 들어가는 3 중문 중 제1문인 조계문 사찰 3중문 중 사천왕들이 지키는 제 2문인 천왕문 불이문은 3문 중 3째 문으로 해탈문이라고도한다. 옛 성모박물관(불교박물관)과 그 앞의 7층석탑과 노랗게 단풍이 든 은행나무 1층에 공양간이 있는 설법전 (불교관련 교육이 이루어지는 곳) 설법전 앞 마당에 서..

성지곡의 만추

11월 중순이 가까와오자 성지곡공원이 위치한 백양산에 고운 단풍이 들어 가을을 만끽하게 되었다. 코로나와 동물원의 도산으로 어린이대공원 주차장은 한산하다. 공원 정문 앞 상징조형물 정문 앞길과 어린이대공원 관리사무소 어린이회관과 학생교육문화회관 문화회관 서쪽에 위치한 부산항일학생의거탑과 동쪽에 있는 위안부 조각상 문울 닫은지 오래되는 동물원 정문과 수원지 댐을 올라가는 데크길. 치톤피트 발산이 뛰어난 편백과 측백나무 숲 백양산과 호수변의 나무들이 단풍이 들어 보고 산책하기 딱 좋다. BNK 금융그룹이 건립하여 기부한 숲속의 어린이 놀이동산 유정대사 사명당 동상 기후 좋고 멀리 가지않아도 아름다운 자연이 있어 힐링하기 좋은 부산에 사는 것도 행복이라고 느끼며 살아간다.

범어사의 가을

2022. 10. 19. 7산회 수요 산행으로 범어사에서 금샘초까지의 둘레길을 걷는 길에 범어사의 가을 풍경을 감상하다. 범어사 입구와 부도 풍경 -- 단풍이 들지않아 초록색이 아직 짙다. 범어사 3개의 문 중 첫번째 문인 조계문 사천왕이 사찰을 보호하고 있는 천왕문 3번째 마지막 문인 불이문 들어올 때는 보제루, 내려갈 때는 금강계단인 범어사에서 가장 웅장한 건물 관음전과 지장전 종루 보호수인 600살이 넘은 은행나무 옛 성보박물관 앞의 7층 석텁 국내 최대의 등나무 군락지

범어사의 가을 풍경

2021. 11. 10. 7산회 회원 6명이 범어사 역에서 만나 아파트 옆길을 가다 일방통행로 데크 길을 가면서 단풍이 한창인 가을산을 맘껏 음미하며 범어사의 가을 풍경을 감상했다. 단풍이물든 숲속에 위치한 차량매표소 범어사 부도탑원 오른쪽 계곡 범어사 옆 바위가 많은 곳의 가을 풍경 범어사 일주문인 조계문 잡귀로부터 사찰을 보호하는 천왕문 안의 4대천왕 승려 수행건물의 지붕과 계명봉의 단풍 모습 라한전과 지장전 관음전 대웅전의 여러 모습들 대웅전 아래 마당 오른쪽에 있는 3층석탑 건물규모가 가장 큰 보제루( 대웅전에서 보는 현판은 금강계단) 종루와 계명봉의 단풍 성보박물관 앞 7층석탑과 은행단풍 범어사 수호목인 은행나무 만 4일 만에 완전한 색깔로 변한 단풍 절 아래 자생군락을 이루고 있는 등나무 청련..

가을 정취 짙은 범어사

7산회 11. 18 산행으로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범어사 게곡을 탐방하였다. 범어사 역에서 범어사 행 버스가 다니는 오른쪽 일방통행 도로를 걸으면 중간 쯤부터 곱게 물든 단풍이 반겨주는 데크 길을 따라 2Km 쯤 가면 범어사가 나온다. 범어사 올라가는 일방통행 차도 렾의 단풍이 아름다운 데크길. 범어사 버스종점 부근의 고운 단풍길 새로 조성되고 있는 범어사 부도원 범어사 일주문 범어사 왼쪽 계곡의 가을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