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룻이 피었어요. 추석 즈음에 피는 꽃무릇이 올해 빠른 추석으로 인해 예년 추석에 비해 10여일 쯤 늦게 피었다. 잎과 꽃이 만나지 못해 작은 상사화라고도 하고 석산이라고도 불리며 진홍색의 꽃이 강렬하다. 억지부리지 않고 자연의 순리대로 살아가는 인생을 살기 어려운 것을 깨달아야 하겠다. 생활 사진/옥상화단 2024.09.29
꽃무릇 선홍색 꽃이 피다. 작은 상사화로도 알려진 꽃무릇 (석산) 이 올해도 제철에 어김없이 선홍색 꽃을 피웠다. 옥상화단의 꽃무릇이 2곳에서 피었다. 생활 사진/옥상화단 2020.09.17
꽃무릇 꽃무릇옥상 정원에 꽃무릇 (석산 또는 작은 상사화로도 불림) 이 고운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꽃봉오리가 맺은 꽃무릇 만개한 꽃무릇우리나라에는 변산반도의 선운사와 전남 영암의 칠갑산, 경남 함양 상림의 꽃무릇이 유명하다.만개한지 4~5일 후에 시들기 시작하는 꽃무릇금관화작은 꽃에 비해 익은 큰 씨앗주머니에 터지면 깃털달린 씨앗들이 사방으로 퍼져 발아하여 종족을 보전하는생명력이 강한 꽃이다. 꽃 하나의 크기는 1cm 이내의 작은 꽃으로붉은 색 꽃잎 안에 노란색 속 꽃잎과 암,수술이 마치 금관 모양을 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생활 사진/옥상화단 2017.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