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공원 7

국립국악원과 온천천

초읍동에 있는 국립부산국악원의 외관과 초봄을 맞는 온천천의 모습들....... 부산시민공원 북문 맞은 편에 위치한 국립부산국악원의 외관 --- 한국적인 모습은 어느 곳에도 보이지 않는다. 공연장인 연악당 --- 공연 중이라 내부는 볼 수 없었다. 부산 시민공원 북문 시민공원의 산책로들 어린이 놀이터인 써클타워 봄맞이가 한창인 온천천 자생하는 유채(갓)꽃이 예쁘다. 개화가 시작된 앵두나무(?) 보통 벚꽃보다 10 ~ 15일 정도 빨리 개화한 벚꽃 연제고분 환타지축제를 위하여 모형 건축물이 세워지고 있다. 단 3일의 축제를 위해 온천천 고수부지가 또 수난을 당해야 하는지 생각해 볼일이다. 봄꽃으로 새로 단장한 화단 귀여운 꽃모양과 노란색이 아름다운 산수유꽃 연산교 부근에서 본 온천천 주변의 풍경 온천천에 지..

부산시민공원

2023. 03. 06. 포근한 기온으로 봄기운이 완연한 부산의 중심인 부전역 뒷편의 부산시민공원을 찾았다. 부산시민공원은 기억(Memory), 문화(Culture), 즐거움(Pleasure), 자연(Nature), 참여(Participation) 5개 활동주제로 조성되어 있다. 부산의 심장부를 대표하는 새로운 공공 경관과 치유와 침적 그리고 새로운 가능성의 축적의 장으로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형태의 최첨단 공원으로 공원조성 면적은 471,518㎡ (약 143,000평) 이며, 그중 공원 중앙지역에 자리하고 있는 하야리아 잔디광장 면적은 약 40,000㎡(축구장 6배)이다. 공원 내에는 1,108,077 그루(교목 은행나무등 46종 13,665 그루, 관목 43종 1,094,412 그루..

연제 온천천시민공원

코로나 19라는 불청객의 고통에 시달리는 구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구청에서 아름다운 테마를 주제로 설치한 꽃들이 관리가 잘 돼 싱싱하고 활기있게 잘 자라고 있다. 연안교 부근 고수부지에 서있는 공원표지석과 주변의 장미꽃. 황국인지 노란 코스모스인지 잘 모르는 꽃 바람이 잠잠해 반영이 좋은 온천천변의 아파트군. 코로나 19의 감염 공포에서 하루 빨리 볏어나 평온한 일상생활을 하는 날이 빨리오기를 개대한다..

부산 시민공원 탐방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시민공원로에 위치한 부산시민공원은 기억(Memory), 문화(Culture), 즐거움(Pleasure), 자연(Nature), 참여(Participation) 5개 활동주제로 조성되어 있다. 부산의 심장부를 대표하는 새로운 공공 경관과 치유와 침적 그리고 새로운 가능성의 축적의 장으로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형태의 최첨단 공원으로 공원조성 면적은 473,911㎡ (약 14만 3천평)이며, 그중 공원 중앙지역에 자리하고 있는 하야리아 잔디광장 면적은 약 40,000㎡(축구장 6배)이다. 공원 내에는 97종 85만여 그루(교목 은행나무등 46종 9,937 그루, 관목 43종 844,314 그루)의 나무가 심어졌으며 공원역사관, 공원안내소, 부전천(2.5㎞), 전포천(2.5..

황령산의 초봄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전국적 확산 감염 사태여서 온 국민이 정신적 불안 속에서 생활이 위축되어 모든 경제활동이 정지상태이다. 답답한 생활에 부산을 거의 볼 수 있는 황령산에 가족이 올랐다. 금련산학생수련장 뒷편 광안대교 전망대에서 본 풍경들 산복도로 벚꼴터널은 꽃망울이 생기기 시작한다. 황령산 정상 아래 북쪽의 진달래 군락지는 이제 꽃망울이 생기기 시작한다. 정상에서 본 부산의 여러 방향의 시가지 봉수대 전망대에서 본 시가지 재개발 되는 북항과 동구와 중구, 높은 건물이 문현동 국제금융센터 부산의 중심지인 서면 일대와 멀리 사상구와 낙동강 봉수대 전망대 데크 부산시민공원과 주변 풍경 -- 먼 산은 백양산 왼쪽 숲속에 어린이회관, 오른쪽이 사직동 수영만 고층아파트군과 해운대 일대--높은 건물이 LCT 아..

황령산 봉수대

아내의 오랜 친구가 부산을 방문하여부산 시내를 거의 조망할 수 있는 황령산 봉수대를 방문하다.황령산 정상 부근의 진달래 군락지에 작은 꽃몽오리만 맺혔다. 금련산 이동통신 중계탑과 황령산 지상파 송신탑 정상전망대에서 본 백양산과 초읍동 일원 해운대 뒷산인 장산과 기슭의 재송동 일원 연제구 중부와 동래구, 금정구와 멀리 금정산이 보인다. 도시고속도 대연 램프 부근부산 북항이 내려다 보인다. 봉수대에서 본 서면 중심가와 오른쪽 신축건물 뒤의 시민공원 문현동 금륭센터 부근의 풍광

온천천의 초여름 풍경

푸르름이 한창 더해져가는 5월 초순의 생기있고 아름다운 온천천의 모습들........... IMF시절, 연제구청에서 근로자 취로사업의 일환으로 온통 수렁이었던 온천천 양쪽 하상지를 정비하여 탄생시킨 것이 온천천 시민공원의 시초가 되었으며 그 후 온천천, 반송천 등을 관활하는 모든 구청이 자연생태공원으로 가꾸기 위해 꾸준하게 노력한 결과 거의 완벽한 공원으로 탈바꿈 되었다. 연산동과 안락동을 잇는 잠수교인 '우정교'에서 본 반영이 좋은 풍경들 안락동 쪽 우정교 진입로 연산교 부근의 모습 장산 아래 재송동과 안락교 근래에 확장한 연산교 연산교 위쪽 동원아파트 앞 새로 놓은 잠수인도교 반송로 안락로타리와 연산로타리를 잇는 연안교와 상수도 교량 연신초등하교 뒷편의 수련 재배지 어린이 풀장의 창포와 수련화분 온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