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 20

옥상화단의 매화와 산수유꽃

포근한 봄날씨가 되자 옥상화단의 매화와 산수유꽃이 피었다. 봄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는 순백의 매화가 만개하다. 노란색깔의 산수유꽃도 어느새 피었다. 홍매화도 연분홍 꽃색깔을 뽐냈다. 덴파레 수선화 돌단풍꽃 상사화와 꽃무릇의 잎 --- 추운 겨울에 잎이 나 늦봄에 잎이 진 후 여름에 꽃이 핀다. 매화와 산수유꽃에 이어 핀 앵두꽃 늦가을에 싹이 난 후 매서운 추위을 이긴 후 기온이 높아지자 하루가 다르게 꽃이 피기 시작하는 온천천의 유채꽃 어린이대공원 숲에서 만난 따옥이 -- 친구가 촬영함. 노처녀 냥이인 깜찍이의 망중한

만개한 충렬사 매화

부산 기온이 최저가 영상, 최고가 10도 이상이 되어 겨울이 지나가고 매화가 만개한 완연한 봄이 찾아왔다. 충렬사 상징탑과 인내도 의중지 윗쪽의 매화 충렬문 왼쪽의 매화 충렬문 오른쪽의 매화 연못 의중지의 비단잉어 안락교차로 화단에 활짝 핀 매화 매섭던 겨울 추위를 이기고 훈훈한 봄바람에 대지가 생명력을 얻어 힘찬 생동감으로 전진하는 나날이 되시기를..........

매화가 활짝피다

매화는 장미과에 속한 키 4~5미터 정도로 자라는 낙엽 소교목으로 잎은 달걀꼴이며 톱니가 있고, 어긋맞게 난다. 기후에 따라 2월 중순 ~ 3월 초순경에 흰색과 홍색 꽃(홍매화)이 먼저 피고 잎은 꽃이 진 후 나중에 난다. 매실 열매는 6월 경에 따서 먹거나 약으로 쓴다. 원산지는 중국이며 우리나라,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둥글게 가꾸어진 보기좋은 충렬사 매화의 5번째 촬영사진. 충렬문 오른쪽 언덕의 매화목과 모양 예쁜 반송 거의 만개한 충렬문 오른쪽 언덕의 매화목 충렬문 왼쪽 언덕의 매화목은 완전히 뢀짝 피었다. 충렬사 인공연못인 의중지의 비단잉어들이 한가로이 노닌다. 옥상화단의 매화와 산수유꽃 . 같은 나무라도 버깥쪽 바람을 많이 받는 쪽운 개화가 늦다 홍매화도 한창 꽃봉오라룰 터뜨린다. 산수유 꽃봉오..

기찻길 옆 유쾌한 동산 마을

동해선 동래역 뒷편에 위치한 '기찻길 옆 유쾌한 동산 마을'의 아기자기하고 예쁜 여러 모습들울 소개합니다. 마을 상징 진흙인형 사무실 겸 북카페 건물과 현판 북캎 입구와 내부---코로나로 인해 영업 중던 충. 길이 300여 m 골목길에 여러 개의 부스를 만들어 작품어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동해선 고가철도와 마을 상징 작품 이숙자 꽃차 교육원 도쟈기 공방 동해선 철로 아래 만개한 매화 집에서 가까운 곳에 규모는 작으나 아기자기한 문화마을이 있어 좋다

충렬사의 아름다운 매화

충렬사 충렬문 양쪽 언덕에 심겨진 모양좋게 가꾸어진 매화가 올겨울 눈구경을 하지 못한 부산 사람들을 위로하듯 하얗게 피어 예쁨을 뽐내고 있다. 충렬문 오른쪽 두그루와 왼쪽의 한그루의 매화나무 ---양지바른 왼쪽 한그루가 많이 피었고 8일 전에 비해 늦추위로 인해 개화가 더딘 편이다. 꽃구경 나온(?) 냥이 두마리 휴게소 부근의 매화 야외 쉼터와 잘 가꾼 손나무 분재. 정문 입구의 누운향나무 안락교차로 화단의 만개한 매화 늦추위와 오미크론의 감염확산, 온갖 내용의 폭로전이 만연하는 대통령선거전으로 희망찬 새봄을 맞이하지 못할까봐 걱정이다.

충렬사 그리고 매화

집에서 걸어서 20여분 거리는 곳에 있는 충렬사(안락서원)에도 추위가 가시자 봄의 징조들이 나타나고 있다. 안락교차로 부근에 우뚝 솟아있는 충렬사 상징 동상 입구에서 본 충렬사 전경과 교육회관 추위에 숨어있던 비단잉어들의 활동이 활발해졌다. 휴게소(매점)부근의 매화나무에 한두송이 매화가 피어나고 있다. 송상현공 명언비 -- '전사이 가도난' 전쟁에서 죽는 것은 쉬우나 길을 내주는 것은 어렵다 첫번째 문인 충렬문과 두번째 문인 중문 충렬문과 중문 앞 양쪽에 심어놓은 모양 좋은 반송들 충렬문 양쪽 옆에 심겨있는 모양좋은 매화나무에 개화가 한창이다. 본전 가운데의 향료대와 본전 안의 위패 한가운데 충렬공 송상현, 양쪽에 부산첨사 충장공 정발, 다대첨사 윤홍신의 위패 충렬사 정화기념비 충렬사에서 바라본 안락교차..

온천천 매화 개화

온천천 연안교 윗쪽 100여m, 경동 리인 타워 앞의 둑 경사면에 심은 매화도 한창 개화를 시작하고 있다. 온천천 둑 비탈면에 심어놓은 몇그루의 매화가 개화하다. 백색 매화 온천천 둑 양지바른 비탈의 매화가 순수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홍매화 붉은 색의 화려한 색을 가진 매화 혹독한 추위에 냉해를 입은 유채꽃이 피기 시작한다. 잿빛 색깔이 유난히 짙은 왜가리가 관찰됐다.

좌수영교와 봄의 전령인 매화

2022년 이틀 남겨둔 설날도 오미크론의 창궐로 (연속으로 확진자가 1.5만명 정도) 풍성하고 흥겨웠던 예년과는 달리 즐거움 없는 명절을 맞이하는 모습이 사뭇 다른 것 같다. 그나마 큰 추위가 없는 기후 덕분에 봄소식과 희망을 주는 봄의 전령 매화가 좌수영교 밑에서 일찍 개화했다. 센텀시티와 망미동을 잇는 수영강 3호교인 좌수영교는 센텀시티 쪽에 밤에 LED 의 밝은 조명이 켜지는 커다란 원형 조형물이 있어 반지다리라고도 불린다. 자동차 전용도로인 강변도로의 횡단로인 육교와 그곳에서 본 좌수영교 주변 풍경 좌수영교 원형구조물의 모습 좌수영교 아래의 일찍 개화한 매화 다른 곳에 비해 일찍 꽃을 피우려고 준비하고 있는 매화 한두송이가 개화했다. 거의 만개에 가깝게 꽃을 피운 작은 매화나무 작으면서도 순박하고..

봄의 전령 매화 화신

코로나 19의 변종인 오미크론의 전파 확산으로 2022년도 여전히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 이런 와중에도 센텀시티 앞 누리마루공원에는 예년보다 일찍 매화가 개화하고 있다. 자연의 순리와 법칙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생물들의 삶에서 지혜를 얻었으면 한다. 수영강 3호교(일명 반지다리) 아래에 개화된 매화 다른 매화목에도 꽃망울이 맺혀 곧 개화할 것 같다. 수영강과 누리마루 공원 주변의 풍경들 온천천에서 수영강으로 들어가는 번영로 교량에 있는 안내판 연제구 연산동과 해운대구 재송동을 잇는 야간 무지개 조명이 아름다운 과정교 수영강 하구와 금련산 수영강 하구에 있는 수영교와 부산 MBC방송국 뒷편에 있는 백산 센텀 누리마루공원 부근과 산책로 수영강에서 온천천으로 올라오는 번영로 교각의 안내판 수영강 하수종말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