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낀 아침과 온천천 어젯밤에 이슬비가 내린 후 아침 햇살이 퍼지기 전에 안개가 짙게 끼었다. 바람이 없어 온천천 수면에 거울같은 반영이 니타나다. 연제구청이 만든 크리스마스 장식이 코로나 19의 대유행으로 야간 조명을 할 수 없게 됐다. 생활 사진/삶의 흔적 2020.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