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화 11

옥상화단의 매화와 산수유꽃

포근한 봄날씨가 되자 옥상화단의 매화와 산수유꽃이 피었다. 봄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는 순백의 매화가 만개하다. 노란색깔의 산수유꽃도 어느새 피었다. 홍매화도 연분홍 꽃색깔을 뽐냈다. 덴파레 수선화 돌단풍꽃 상사화와 꽃무릇의 잎 --- 추운 겨울에 잎이 나 늦봄에 잎이 진 후 여름에 꽃이 핀다. 매화와 산수유꽃에 이어 핀 앵두꽃 늦가을에 싹이 난 후 매서운 추위을 이긴 후 기온이 높아지자 하루가 다르게 꽃이 피기 시작하는 온천천의 유채꽃 어린이대공원 숲에서 만난 따옥이 -- 친구가 촬영함. 노처녀 냥이인 깜찍이의 망중한

옥상화단의 매화

개화를 준비 중인 옥상화단의 매화 고층 아파트에 가려 오전에 햇볕을 받지 못해 개화가 늦어지는 것 같다. 개화한 매화의 자태가 고고하다. 개화를 위한 꽃봉오리가 맺힌 홍매화 금방이라도 꽃잎을 터뜨릴 것 같은 홍매화 매화와 홍매화의 근접촬영 사진 늦가을에 새잎이 돋아 추위를 이기고 자란 꽃무릇 6월 말쯤 잎이 시들고 30cm 정도의 꽃대에 4-8장의 진분홍 꽃이 피며 작은 상사화라고도 한다. 늦겨울에 새싹이 돋아나는 상사화 무성하게 자란 잎은 6월 말께 말라 죽은 후 7월 말께 60cm 자란 꽃대에 4,6개의 연분홍 꽃이 핀다. 냉방 온실에서 겨울을 지낸 강낭콩이 계속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다. 성장세 좋은 다육식물의 꽃 아름을 알수 없는 다육이의 분홍색 예쁜꽃 산수유 작은 꽃봉오리가 귀엽다. 코로나 1..

옥상화단의 봄꽃

따뜻한 봄기운이 짙어지자 옥상화단의 식물들도 나름대로 봄을 맞이하고 있다. 순백의 라일락꽃에는 소박함이 뭍어있다. 흰색의 배꽃 ---올해는 배가 열리려나?? 해마다 어김없이 군자란과 신비디움 꽃대가 올라온다. 작년에 입양한 조팝나무에 순백의 작ㅡㄴ 꽃들이 피었다. 돌단풍 꽃도 귀엽다. 지은 상사화고도 하는 꽃무릇(석산) 상사화의 싱그런 잎 ---5월 말쯤 잎이 시들고 상사화는 7월 말경 분홍색 꽃이, 꽃무릇은 추석때 쯤 주홍색 꽃이 핀다. 창포의 새잎이 기세좋게 자란다. 튼 화분에 심은 개량종 동백이 한창 개화 중이다. 앵두꽃 아자리아 (철쭉) 꽃봉오리 매발톱

옥상정원 상사화

상사화는 수선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로 한국과 일본이 원산지이나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의 정원이나 화분에서 관상용으로 재배하고 있다. 봄철에 비늘줄기 끝에서 잎이 모여나는데 길이 20~30cm, 나비 16~25mm의 선 모양을 하고 있다. 너비가 2.5cm 정도인 잎이 비늘줄기에 모여나지만 여름에 꽃이 나오기 전에 말라 죽은 후. 홍자색의 꽃은 7~8월에 키 60cm 정도의 꽃대가 길게 자라 그 끝에 4~8개의 꽃이 산형 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양지바르고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잘 자라는데 비늘줄기는 주로 호흡기 질환을 다스리고 통증에 효험이 있어 약재로 쓰인다. 개가재무릇이라고도 하는 상사화는잎이 있을 때는 꽃이 없고 꽃이 필 때는 잎이 없으므로 잎은 꽃을 생각하고 꽃은 잎을 생각한다 하여 상사화라..

온천천의 한여름 꽃

더위가 점점 심해져 가는 7월 중순, 온천천에 여러 종류의 꽃이 피어 산책나오거나 운동하는 시민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듯하다. 벚나무 녹음이 짙은 온천천 양쪽 강변도 여러 품종의 장미꽃 무궁화 꽃이 2~3일 정도 지나면 꽃자루에서 빠져버리는 능소화 보라색 비비추와 칸나 민들레 홀씨 사찰에 가야만 볼수 있었던 고고한 자테의 부용꽃 큰원추리 옥상정원의 백련화 잎과 꽃이 만나지 못해 이름 지어진 상사화꽃대 여러색의 꽃이 한송이에 피는 이름모르는 꽃

2018년 봄소식 --매화와 산수유

제일 먼저 봄소식을 전하는 매화가 피었다.02. 20경 꽃봉오리가 터지기 시작한 매화홍매화 꽃봉오리이틀 후의 매화개화 1주일 후 만개한 매화 2018. 03. 06에 완전 만개한 매화 산수유도 꽃봉오리를 맺고...상사화 새싹 -- 늦겨울에 싹이 나 무성하게 자라다가 6월 말경 갑자기 잎이 시든 후7월 말 ~ 8월 초순에 키가 60cm 꽃대에 연분홍색 꽃이 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