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2

제주 여행(6)--쇠소깍 - 세연교

쇠소깍 쇠소깍 주차장에서 본 남한의 최고봉인 한라산이 가깝게 보인다. 서귀포 항 세연교 서귀포항 -- 한라산이 손에 잡힐 듯 가까워 보인다. 서귀포 부두와 새섬을 잇는 보도교인 세연교는 제주 전통 어선인 태우를 형상화한 교량이다. 범섬 제주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의 지붕이 보인다 잠수함 관광이 이루어지는 문섬

제주여행(3)--표선해변, 이중섭미술관

표선해비치해변 썰물시에는 원형의 백사장을 이루고 밀물시에는 수심 1미터 내외의 원형 호수처럼 되어 경관이 아름답다. 제주 민속촌과는 백미터 거리에 있는 표선해비치해변은 해변의 총면적이 25만 제곱미터이고, 백사장은 16만 제곱미터이다. 남쪽인 포구 및 갯바위 낚시터가 있어서 싱싱한 회도 즐길 수 있으며 만조시의 해수욕장 야경이 참으로 멋있는 곳이 바로 여기다. 8만 여평의 드넓은 백사장이 원형 경기장 같은 모습으로 자리잡고 있어 사람들이 붐비지 않을때는 마을 아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중섭 미술관 불운한 시대의 천재화가로 일컬어지는 대향 이중섭화백이 서귀포시에 거주하면서 서귀포의 아름다운 풍광과 넉넉한 이 고장 인심을 소재로 하여 서귀포의 환상 등 많은 작품을 남겼다. 짧은 기간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