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곡 4

성지곡의 만추

11월 중순이 가까와오자 성지곡공원이 위치한 백양산에 고운 단풍이 들어 가을을 만끽하게 되었다. 코로나와 동물원의 도산으로 어린이대공원 주차장은 한산하다. 공원 정문 앞 상징조형물 정문 앞길과 어린이대공원 관리사무소 어린이회관과 학생교육문화회관 문화회관 서쪽에 위치한 부산항일학생의거탑과 동쪽에 있는 위안부 조각상 문울 닫은지 오래되는 동물원 정문과 수원지 댐을 올라가는 데크길. 치톤피트 발산이 뛰어난 편백과 측백나무 숲 백양산과 호수변의 나무들이 단풍이 들어 보고 산책하기 딱 좋다. BNK 금융그룹이 건립하여 기부한 숲속의 어린이 놀이동산 유정대사 사명당 동상 기후 좋고 멀리 가지않아도 아름다운 자연이 있어 힐링하기 좋은 부산에 사는 것도 행복이라고 느끼며 살아간다.

7산회 성지곡유원지 탐방

코로나 19의 감염 확산으로 4개월여 동안 자연탐방활동을 중단하다가 4월부터 산행을 재개했다. 봄을 맞아 산벚꽃이 아름다운 성지곡 어린이대공원은 그동안 답답하고 찌들었던 삶을 씼어내기에 충분했다. 어린이대공원임을 입증하는 숲속의 놀이시설 사명대사 동상 이 동상과 비석은 임진왜란 후 부산지방에 머무시며 왜인(倭人)의 재침을 염려하여 부산진성(釜山鎭城)을 수축(修築)하신 사명대사의 공적을 기리며 구국충의(救國忠義)를 길이 전하고자 세운 것이다.

성지곡의 여름풍경

코로나 19듸 4차 대유행이 걱정되는 요즈음, 장마철까지 겹쳐 2~3주 7산회 산행도 하지 못하다가 07/14에야 녹음이 한창인 성지곡을 찾았다.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과 어린이회관 전망대 은사이기도 한 고태국 교수 음악비 정신대 할머니 조긱상 동물원 옆 계곡물 성지곡 수원지 댐 독립운동가 박재혁의;사 동상 숲속 어린이 놀이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