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트리 2

2023. 01. 01. 계묘년 첫날

다사다난했던 2022년이 역사의 수레바퀴 속으로 사라지고 여러가지 면에서 어려움이 더할거라는 예측되는 새해가 왔다. 어제 시간을 놓쳐 일몰을 보지 못한 아쉬움에 다시 다대포를 찾았으나..... 오늘은 미세먼지로 인해 하늘이 온통 잿빛으로 변해 일찍부터 태양은 사라져버렸다. 다대포 해안 인공수로 꿈의 낙조분수가 동절기에는 빛광장으로 변한다. 광복로 빛거리 연말연시면 이름다운 빛거리가 되는 광복로 구 미화당 얖 광장에는 올해도 초현대적 성탄트리가 설치되었다. 광복로의 여러 모습들. 소원지 붙이는 곳.

명륜동 빛거리와 온천천 빛공간

코로나 19로 생활리듬이 마비되어 여타의 모든 것들이 위태로운 지경에 이른 현실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기 위해행정구청에서 시민들을 위해 불빛거리를 만들었다. ​ 동래지하철 부근일대를 명륜1번가로 부른다 메가마트 부근의 나비와 빛거울 ​ 메가마트와 동래지하철역 도로에 조성된 빛거리의 경관조명 ​ 지하철 동래역 주변에 마련된 성탄절 트리 ​ 온천천 빛공간 크고 작은 여러개의 성탄트리 온천천 카페거리 야경 ​ 지친 심신을 추수리고 아름다운 불빛에서 위안을 얻어 2022년 범의해에는 호랑이의 기상으로 용감하게 살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