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 11

부산의 새로운 핫플레이스

Hot - place는 '뜨거운, 인기 있는'을 의미하는 Hot과 '장소, 곳'을 의미하는 place가 합성된 단어로 '인기 있는 곳'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모이는 장소를 의미하며, 각 장소마다 나름의 특색을 느낄 수 있어 유명해진 곳으로 줄여서 '핫플'이라 쓰기도 한다. 2013년 12월 2일부터 복선전철로 재탄생한 동해선은 장산 내 터널을 통과하는 노선으로 이설 되어 옛 동해남부선 구간인 미포~청사포~송정 간 4.8km의 해변 라인을 따라가는 경관이 아름다운 동해남부선의 옛 구간인 달맞이 철길은 폐쇄되었다. 폐선시키기엔 너무 아까운 노선이이라 다양한 논의 끝에 재개발하여 현재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를 설립하였다. 해운대 쪽 미포 전거장 -- 해운대 트램 (스카이 캡슬),해변열차..

정월초닷새 송정 일출

음력 설날(02/12)과 정초에 구름이 끼고 비까지 내렸다. 초닷새날 아침에서야 깨끗한 하늘을 보고 일출촬영을 위해 송성해변을 찿았다. 모처럼 수평선까지 선명히 드러나 오메가 일출으 연출되었다. 오메가 일출 광경 송정해수욕장 동쪽 죽도 공원 끝자락에 위치한 송일정을 배경으로 한 일츌 과정 어제 내린 비의 영향으로 해무가 거의 없어 일출과 동시에 백태현상이 나타났으나 나름 근래에 보기 드문 황홀한 일출이었다.

오륙도와 송정해수욕장 일출

오륙도와 송정해수욕장 일출 2018. 02. 03 아침 둘째 자동차 도로 연수 중 오륙도 주차장에서 본 일출아침에 끼는 짙은 해운 때문에 한참 전 바다에서 솟은 해님이 구름 위에서 모습을 내보인다. 송정 해수욕장 일출2018. 02. 06 아침하늘에 구름 한점 없는 날에도 동쪽 수평선에는 짙은 구름이 잔뜩 낀다.송정 해안 숙박업소들의 아침풍경

초 여름의 송정일출

맑고 신선한 하늘이라04시 좀 넘어 동해안을 가기 위해집을 나서 송정 터널을 지나 하늘을 보니역시나 동편 수평선에 해운이 잔뜩 드리워져아름다운 일출감상은 어려워 구덕포를 향했다. 새벽의 송정 죽도 송일정 송정에서 해운대 쪽 해안 마을인 구덕포의 일출구름 사이로 잠시 모습을 보인 해님. 강아지와 산책 나온 분. 구덕포 선착장과 송정 해안의 숙박업소들.

동쪽 수평선의 명박산성 구름

2017. 02. 27 새벽 녘집에서 보이는 하늘이 쾌청하여이내 송정으로 갔다.하지만, 동쪽 수평선 위의 해운이너무나 짙고 두터워 일출을 기대할 수 없었다.그래도 기왕지사 나왔으니 몇 컷 담아보았다. 송정 죽도의 송일정에 조명이 켜져있다.성장해수욕장 오른쪽의 구덕포 인근의 새벽풍경 -- 바닷가를 돌면 구덕포가 있다.송정포구의 미역채취선의 미역 인양작업 광경연화리 해변의 소나무와 대변항 항로표지등대서암마을 포구의 항로 표지등대인 젖병과 타이타닉 선수 모양의 등대사로라면 마음 먹은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더러 있다.

생활 사진 2017.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