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 4

옥상화단의 매화와 산수유꽃

포근한 봄날씨가 되자 옥상화단의 매화와 산수유꽃이 피었다. 봄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는 순백의 매화가 만개하다. 노란색깔의 산수유꽃도 어느새 피었다. 홍매화도 연분홍 꽃색깔을 뽐냈다. 덴파레 수선화 돌단풍꽃 상사화와 꽃무릇의 잎 --- 추운 겨울에 잎이 나 늦봄에 잎이 진 후 여름에 꽃이 핀다. 매화와 산수유꽃에 이어 핀 앵두꽃 늦가을에 싹이 난 후 매서운 추위을 이긴 후 기온이 높아지자 하루가 다르게 꽃이 피기 시작하는 온천천의 유채꽃 어린이대공원 숲에서 만난 따옥이 -- 친구가 촬영함. 노처녀 냥이인 깜찍이의 망중한

봄꽃 입양과 옥상화단

햇볕이 정겨운 완연한 봄날씨다. 아침에 석대꽃시장에서 몇 종류의 봄꽃을 샀다. 수선화 튤립 꽃 양귀비 아네모네 거실 창가에서 꽃을 감상한 후 꽃이 지면 옥상화단에 이식 예정 새로 바닥 방수를 한 옥상화단 만개한 산수유꽃과 매화 올해도 어김없이 꽃을 피운 부겐빌레아( 종이꽃이라고도 하는 열대지방 꽃) 화분ㅇ[ 이식한 아네모네 군자란 꽃대 다육식물의 별같은 신기한 모양의 꽃 30여년 전 선운사 동백숲에서 주워온 씨앗이 자라 꽃망울을 맺다. 배꽃 --- 올해는 배가 열릴런지?? 배산의 벚나무 군락지에도 꽃이 만개했다. 고양이 먹이를 노리는 비둘기의 배설물 때문에 골치를 앓다 주차장 지붕을 씌움

암스테르담 큐겐호프 튜립축제장

암스테르담 큐겐호프 튜립축제장 2018. 04. 25.부터 05. 03 까지 아내의 후배의 최신형 벤즈로네덜랜드와 벨기에, 프랑스 북부지방을 여행하다.네덜랜드에 들어서자 깨끗한 느낌인 풍경들 몇기 남아있지 않은 네덜랜드 풍차 (차창사진) 네덜란드 큐켄호프(Keukenhof) 튤립 축제 네덜란드를 상징하는 튤립 축제가 열리는 곳이 바로 큐켄호프다. 봄이 되면 30만m2에 달하는 부지에 600만 송이가 넘는 튤립과 수선화, 히야신스 등이 만발한다. 색깔과 모양이 다양한 튤립, 열대 온실과 풍차 등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공원을 둘러보고, 사진을 남기려면 좀 여유 있게 일정을 잡고 가는 것이 좋다.2018년 튤립축제는 마침 여행의 첫날로 5월 25일이 절정이었다.광활한 농지에 튤립재배지가 끝없이 펼쳐져 있다...

2018년 온천천 벚꽃

2018. 03. 29. 오전아름다운 벚꽃이 활짝 피기 시작한 온천천...꽃구경 하려는 인파가 카페거리의 카페들에 가득 찼다. 안락동 경동 리인과 연산동 한양아파트를 잇는 우정교 부근의 벚꽃연산교 부근의 풍경노란색과 흰색의 큰수선화 겨울의 혹독한 추위를 견딘 유채가 꽃대를 내고 한두송이씩 꼬을 피우기 시작한다. 동래지하철 역 아래족에 있는 보리와 밀밭아직도 공사중인 온천천거액의 세금으로 조성된 어린이 풀장을 다시 메우느라 또 세금을 쓰고.... 안락동 카페거리 앞의 목재데크 벗꽃이 만개해 절정을 이룰 이번주 주말에 많은 인파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