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리대숲 4

태화강국가정원

울산광역시 태화강변에 있는 태화강 국가정원은 면적 835,452㎡의 거대한 도시 근린공원으로 십리대숲과 정원 등이 있다. 국가 정원으로 지정되기 이전부터 흔히 '태화강 대공원'이라고 불려왔으며, 2019년 순천만에 이어 두번째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면서 태화강 국가정원이라는 정식 명칭을 얻게 되었다. 태화강역에서 국가정원가는 버스안에서 본 울산 대관람차와 울산시청 국가정원 동쪽 끝 부근에 있는 태화루 차창사진 쭈꾸미볶음과 복어탕에 비빔밥이 나오는 맛있은 식당 인공수로의 억새밭과 인도교인 십리대밭교, 부근의 고층 아파트 인공수로 부근의 억새밭 코스모스와 노란 코스모스 넝쿨식물터널 수로의 갈대밭과 시든 미니 해바라기밭 팜파스 글라스 핑크 뮬리 오산못 무지개분수와 국가정원안내센터 2023년 6일 간의 긴 한가위 ..

태화강국가정원의 봄꽃 ('22. 05. 21)

늦봄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22. 05. 21. 오후 봄꽃축제가 끝났으나 몇 종의 꽃들이 만개하여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인공수로 위의 모네의 다리와 수련 관리사무소 앞의 시원한 분수 만개시기가 지난 작약(함박)꽃밭 태화강을 걸어서 건너도록 국가정원교 아래에 인도교가 설치돼있다. 바닦에 유리판을 깔아 인도교 밑을 볼 수 있다. 10리대숲전망대와 대숲의 일부 구간

태화강국가정원의 가을

집 수리공사로 인한 심신의 어려움을 떨쳐 버리기 위해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을 찾아 하루(10/ 18)를 보내며 모처럼 활력을 되찾았다. 태화강 삼호연안다목적광장 부근 강뚝 길가에 때늦게 핀 코스모스. 삼호지구 설치미술전시장의 풍경 평화로운 태화강변 풍경 국가정원 표지와 만남의 광장 부근의 여러 풍경들. 정원 안내센터 양쪽에 억새가 무성한 인공수로 만개시기가 지난 백일홍꽃 수세미와 호박류가 대부분인 길게 뻗어있는 식물터널. 끝이 보이지 않는 황국밭.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 함'이라는 꽃말을 가진 핑크뮬리. 십리대숲 태화강과 대숲을 감상할 수 있는 대숲 안에 있는 전망대인 정자 미로. 태화강을 감상하도록 아래에 산책로를 만들어 놓은 국가정원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