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길 2

오륜대 순교자성지

오륜대 순교자 성지는 부산에서 순교하신 8분의 '부산 순교자 묘소'와 한국 순교 성인 103위중 26위의 유해를 안치한 '순교자 성당이 있다. 부산에서는 1860년 병인박해에 이어 1868 무진년 8월 4일(양력 9월 20일) 동래 지역의 회장이었던 이정식 요한과 그의 가족들, 그리고 이정식의 대자 양재현 마르티노를 비롯하여 함께 옥에 갇혔던 여덟 분의 신자들이 수영 장대에서 군문효수의 극형을 받고 순교하였다. 그 후 명장동(동래구 명장동 산 96)에 묻혀 있던 이정식 요한 회장의 가족 네 분의 무덤만이 조사 확인되어, 1977년 9월 19일 이곳으로 이장하여 '부산 순교자 묘소'로 꾸몄다. 현재에는 네 분의 무덤 외에 다른 네 분의 무덤이 가묘로 단장되어 있으며, 특히 이정식 요한과 양재현 마르티노는 ..

양산 무아의 집

빨마 수녀회 운영 양산 무아의 집 2017. 05. 21 빨마 수녀회가 운영하는 양산 무아의 집에 향나무 전지와 십자가의 길 기도처 주변의 철쭉을 전정하는 봉사활동을 다녀오다. 달밭골 순교자 기념성당(오른쪽)과 양로원 달밭골 순교자 기념성당 (2013년 준공)2층 성전 로비에 있는 성가정 상 성당 제대십자고상 뒷편의 성령강림 스테인드글래스 무아의 집 양로원 양로원 정원의 성모상사제관과 정면의 꽃밭 예수성심상과 성 모자상 십자가를 가렸던 앞의 나무들을 잘라 잘 보이도록 했다. 여러 모습의 박해 장면의 조형물들 대원군의 척화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