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리 6

연화리 소나무 일출

송정과 대변항을 잇는 기장해안로의 서암포구 못간 곳 해변에 서 있는 모양 좋은 소나무는 일출 촬영 명소이다. 정월 초엿새 (02. 06) 새벽, 구름 한점 없는 하늘을 보고 갔으나 동편 수평선 부근에 해운이 짙어 오메가 일출을 기대할 수 없었다. 마징가 형상의 대변항 방파제의 항로표지등대가 소나무 너머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구름 뒤에서의 일출 모습들 햇살이 퍼지면 수평선의 해운이 방금 사라진다. 새벽부터 일출 후 까지 해변의 맑은 공기를 호흡한다는 것이 새벽 출사의 매력이기도하다.

동쪽 수평선의 명박산성 구름

2017. 02. 27 새벽 녘집에서 보이는 하늘이 쾌청하여이내 송정으로 갔다.하지만, 동쪽 수평선 위의 해운이너무나 짙고 두터워 일출을 기대할 수 없었다.그래도 기왕지사 나왔으니 몇 컷 담아보았다. 송정 죽도의 송일정에 조명이 켜져있다.성장해수욕장 오른쪽의 구덕포 인근의 새벽풍경 -- 바닷가를 돌면 구덕포가 있다.송정포구의 미역채취선의 미역 인양작업 광경연화리 해변의 소나무와 대변항 항로표지등대서암마을 포구의 항로 표지등대인 젖병과 타이타닉 선수 모양의 등대사로라면 마음 먹은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더러 있다.

생활 사진 2017.02.27

기장읍 연화리 서암포구 일출

기장읍 연화리 서암포구 일출부산 기장 대변항에서 송정 가는 해변도로 부근의 연화리 서암마을 포구는포구 안의 어선과 젖병과 타이타닉 뱃머리 형태의 항로표지 등대가 있고,멀리 마징가 모형의 대변항 항로표지 등대도 있어일출 촬영의 포인트가 된다. 오늘 아침도 동편 수평선에 해운이 잔뜩 끼어 구름 위의 일출을 볼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