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 16

국립국악원과 온천천

초읍동에 있는 국립부산국악원의 외관과 초봄을 맞는 온천천의 모습들....... 부산시민공원 북문 맞은 편에 위치한 국립부산국악원의 외관 --- 한국적인 모습은 어느 곳에도 보이지 않는다. 공연장인 연악당 --- 공연 중이라 내부는 볼 수 없었다. 부산 시민공원 북문 시민공원의 산책로들 어린이 놀이터인 써클타워 봄맞이가 한창인 온천천 자생하는 유채(갓)꽃이 예쁘다. 개화가 시작된 앵두나무(?) 보통 벚꽃보다 10 ~ 15일 정도 빨리 개화한 벚꽃 연제고분 환타지축제를 위하여 모형 건축물이 세워지고 있다. 단 3일의 축제를 위해 온천천 고수부지가 또 수난을 당해야 하는지 생각해 볼일이다. 봄꽃으로 새로 단장한 화단 귀여운 꽃모양과 노란색이 아름다운 산수유꽃 연산교 부근에서 본 온천천 주변의 풍경 온천천에 지..

일찍 핀 온천천 벚꽃

작년보다 10여일 빨리 개화한 벚꽃으로 온천천이 밝아지고 많은 상춘객이 찾아왔다. 우정교 부근 경동아파트 앞 6각정 부근 풍경 카페거리 앞 데크의 만개한 벚꽃 연산동 더 샆 아파트 뒷편 풍경 안락동 쪽 안민초교 앞의 벚꽃과 유채꽃 혹독한 겨울 추위를 이긴 유채꽃이 하루가 다르게 개화를 시작하다. 신기하게 생긴 루피너스가 아름답게 피었다. 벚꽃과 동백꽃, 유채꽃이 핀 산책로에 애완견과 함께 산책하는 상춘객이 많다. 연산고 부근의 풍경 벚꽃과 동백, 황매화, 철쭉, 유채꽃이 콜라보를 이루면서 피어나다. 복사꽃 닮은 남경화도 여러색으로 피었다. 카페거리 앞 데크 진홍색 박테기꽃도 개활하고 있다. 산책나온 포메라이안과 페키니즈(?)

옥상화단의 매화와 산수유꽃

포근한 봄날씨가 되자 옥상화단의 매화와 산수유꽃이 피었다. 봄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는 순백의 매화가 만개하다. 노란색깔의 산수유꽃도 어느새 피었다. 홍매화도 연분홍 꽃색깔을 뽐냈다. 덴파레 수선화 돌단풍꽃 상사화와 꽃무릇의 잎 --- 추운 겨울에 잎이 나 늦봄에 잎이 진 후 여름에 꽃이 핀다. 매화와 산수유꽃에 이어 핀 앵두꽃 늦가을에 싹이 난 후 매서운 추위을 이긴 후 기온이 높아지자 하루가 다르게 꽃이 피기 시작하는 온천천의 유채꽃 어린이대공원 숲에서 만난 따옥이 -- 친구가 촬영함. 노처녀 냥이인 깜찍이의 망중한

온천천 벚꽃과 유채꽃의 향연

근래에 보기 드물게 많은 양의 봄비가 어제(03. 26) 아침에 그치고 온화한 날씨가 되자 온천천 양안의 벚꽃이 시간을 다투며 개화하고 동래쪽 고수부지의 유채꽃도 노란ㄴ색을 더해간다. 연산 한양아파트 뒤 운동시설 부근 벚꽃치 한창 개화를 시작중이다. 물고기 사냥 중인 왜가리 만개한 벚꽃나무 순백색의 아름다운 벚꽃 뒤의 높은 산은 장산이다 벚꽃과 유채꽃, 그리고 고층아파트의 반영이 그럴듯하다. 벛꽃과 유채꽃의 콜라보가 멋지다.

온천천의 초봄

어제부터 오늘까지 양은 많지 않았지만 봄비가 내려 완연한 초봄이 왔다. 온천천도 조용히 새봄을 맞이할 준비 를 하는 것 같다. 온천천 유채꽃밭 작년 늦가을에 싹이 터 혹독한 겨울추위를 견딘 후 개화 중이다. --- 연산교에서 연안교 윗쪽까지 동래쪽 고수부지에 길이 500여m의 꽃밭이 조성돼 있다. 연제구 쪽 로얄듀크 아파트 뒷편에 빨리 개화한 벚꽃--작년에 심한 가지치기로 한그루에만 꽃이 핌 토곡 한양아파트에 만개한 커다란 복사 꽃나무 두그루 온천천 양안의 벚나무들이 한창 꽃망울을 키워가고 있다. '22. 03. 20 (일) 촬영한 사진 꽃이 반쯤 지고 연록색 잎이 돋아난 조생종 벚나무 벚나무 원즐기에 돋아너고 있는 꽃봉오리들 안민초등학고 부근의 온천천 모습

온천천의 봄맞이 채비

온천천이 새봄을 맞이하려고 준비 중이다. 벚나무 옹이와 가지가 갈라진 곳에 생명력 강한 사랑초가 자라고 있다. 작년 가을의 마른 갈대와 철이른 유채꽃에서 계절의 공존을 느낀다. 아직은 꽃눈조차도 뚜렷하지 않은 벚꽃나무--화사한 벚꽃은 15~20이면 볼것 같다. 보통 벚꽃보다 1주일 이상 빨리 개화하는 안락성당 뒷뜰의 벚꽃망울은 곧 터질 것 같다. ***앞으로 벚꽃 개화과정을 계속 포스팅 합니다.***

온천천 매화 개화

온천천 연안교 윗쪽 100여m, 경동 리인 타워 앞의 둑 경사면에 심은 매화도 한창 개화를 시작하고 있다. 온천천 둑 비탈면에 심어놓은 몇그루의 매화가 개화하다. 백색 매화 온천천 둑 양지바른 비탈의 매화가 순수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홍매화 붉은 색의 화려한 색을 가진 매화 혹독한 추위에 냉해를 입은 유채꽃이 피기 시작한다. 잿빛 색깔이 유난히 짙은 왜가리가 관찰됐다.

화사한 자연의 축제 --- 온천천 벚꽃

코로나 19로 인해 인간 삶이 공황화 되어가는 상황에도 자연은 순리를 지키며 우리를 위로하고 있음에 감사를 느낀다. 봄을 즐기는 봄꽃축제는 전부 취소되었으나 꽃은 어김없이 화사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다가온다. 온천천 벚꽃은 예년보다 빠르게 개화를 시작하여 찿는 이들에게 기쁨을 선사한다. 우정교에서 본 온천천 양쪽 둑의 벚꽃이 개화를 시작하다 굵은 줄기의 꽃눈에서 피는 꽃이 귀엽다. 양달인 안락동보다 응달인 연산동 쪽이 1,2일 정도 빨리 개화하는 것 같다. 연산동 쪽의 벚꽃은 거의 만개했다. 유채꽃도 노란꽃색을 자랑한다. 황매화와 수선화도 예쁘게 피었다. 사직천이 합류하는 부근 동래쪽에 조성된 보리밭에 이삭이 패다. 싱그러운 예쁜 꽃을 보면 위안을 얻고 희망과 용기가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