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5

황령산 진달래와 벚꽃

부산 중심부에 위치한 해발 427m인 항령산 정상에서는 서구, 사하구, 사상구, 북구 등을 제외한 70% 이상의 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으며 정상부근의 진달래 자생군락지와 황령산 봉수대와 지상파 TV 송신소, 광안대교 조망대와 청소년수련원, 광안동과 연산동을 잇는 산복도로의 벗꽃터널 등 볼거리가 많아 시민들이 즐겨찾는 힐링 장소다. 정상석과 정상의 기이한 바위 넓지는 않지만 도산의 진달래 군락지는 고향 산천을 희상하게 한다. 진달래 개화시기도 똑 같지는 않다. 정상에서 본 부산시가지의 여러모습들............ 산복도로의 벚꽃 해발 350여m 높이의 산복도로 북서편 벚꽃터널의 꽃은 3~5일 후에야 만개할 것 같다. 동남편 양지비른 광안동쪽은 높이가 낮아질수록 많이 피었다. 청소년수련원 입구의 꽃 산 ..

황령산 봉수대로 벚꽃터널

부산에는 남천동, 온천천, 해운대 달맞이길, 온천 식물원로, 을숙도에서 대저동 간의 30리 벚꽃길, 그외의 벚꽃명소가 많다. 광안동에서 연산동에 이르는 산복도로인 황령산로 중 금련산수련원 뒷편 광안대교 조망대에서 봉수대 입구에 이르는 해발 약 350m 높이에 있는 벚꽃길은 아치를 이룬 길 양쪽의 벚나무들이 부산에서는 가장 늦게 개화하며 완전히 벚꽃터널을 연출한다. 금련산수련원 뒷편 광안대교 조망대에서 본 광안대교와 장산 아래 센텀시티 전경 금련산 아래에 있는 카폐와 금련산 정상의 이동통신 중계탑 도로 표지판 만개한 벛꽃 사이로 보이는 지상파 TV 황령산 송산탑 폭 8m 도로가 벚꽃터널이 됐다. 만개 시기를 넘긴 진달래가 아직도 예쁘다. 황령산 정상에서 본 시가지 번영로 대연램프 부근--가까운 쪽이 못골,..

황령산의 초봄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전국적 확산 감염 사태여서 온 국민이 정신적 불안 속에서 생활이 위축되어 모든 경제활동이 정지상태이다. 답답한 생활에 부산을 거의 볼 수 있는 황령산에 가족이 올랐다. 금련산학생수련장 뒷편 광안대교 전망대에서 본 풍경들 산복도로 벚꼴터널은 꽃망울이 생기기 시작한다. 황령산 정상 아래 북쪽의 진달래 군락지는 이제 꽃망울이 생기기 시작한다. 정상에서 본 부산의 여러 방향의 시가지 봉수대 전망대에서 본 시가지 재개발 되는 북항과 동구와 중구, 높은 건물이 문현동 국제금융센터 부산의 중심지인 서면 일대와 멀리 사상구와 낙동강 봉수대 전망대 데크 부산시민공원과 주변 풍경 -- 먼 산은 백양산 왼쪽 숲속에 어린이회관, 오른쪽이 사직동 수영만 고층아파트군과 해운대 일대--높은 건물이 LCT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