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 서암포구 젖병등대 일출 며칠 동안 궂은 날씨에 봄비가 내린 후다시 맑은 하늘로 돌아와 대변항 서암포구 젖병등대를 찾았다. 하지만 동쪽 수평선은 짙은 해운과 해무로해님은 구름 사이에서 힘없이 떠 올랐다. 아침 햇살을 등지고 미역 다듬기에 열심인 아주머니들. 생활 사진/삶의 흔적 2017.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