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 18

도시의 안타까운 일몰

몇년 전만해도 집에서 서쪽을 보면 배산과 멀리 백양산의 기슭이 보였으나 연산 자이와 더 샆 아파트가 건축되어적게나마 보이던 자연의 스카이 라인은볼 수없게 되었다.고층 아파트 건설은 일조권과 조망권의 심각한 침해를 가져온다.시민공원인 온천천은 건물 사이로 짧은 시간을 제외하면 겨울에는 아예 햇볕을 볼수 없는 지경이다. 더 샆 아파트 사이로 부산시청 옥상 안테나가 조그맣게 보인다.

간절곶 일출

간절곶 일출2019. 01. 06(일) 하늘이 맑아 간절곶에일출출사를 갔으나 짙은 해운으로 보기 좋은 일출을 볼 수 없었다. 설치물들이 자리를 바꾼 시설이 많이 있다.소망우체통도 자리가 옮겨졌다.자리를 옮겨 바닷가 가까운 곳에 자리잡은 간철곶 표지석의 앞 뒷면 포르투갈과 결연을 맺은 기념비 새천년 기념비 -- 자리가 뒤로 밀렸다. 일출맞이 관광객이 많았으나 일출은 흐지부지 끝나고 말았다. 소망우체통에 아름다운 사연의 편지라도 발송하면 ....... 간절곶 등대 일본에 잡혀간 박제상을 기다리는 가족들의 석상풍차 카페

2019년 처음 해맞이

18년말과 19년초에는 렌즈 수리서비스를 받아 일출과 일몰 촬영을 할수 없다가어제 수리를 완료하고01. 03(목) 아침 송도해수욕장 거북섬 입구와 철계단으로 만든 오른쪽 산책에서 일출을 감상했다.거북섬을 잇는 아치형 다리에 은은한 무지개 조명이 예쁘고높이가 꽤되는 스카이워크가 있다 운행전의 케이블카와 스카이워크의 끝부분 곤돌라형의 해상 케이블카가 07시부터 운행된다. 해수욕장의 거북섬과 육지를 잇는 아름다운 산책용 다리 외항에 묘박 중인 외항선들과 생도(주전자섬) 뒷편에서 일출이 되고 있다. 해수욕장 오른쪽 철제 산책로에서 바라본 송도해수욕장 전경

2018년 성탄절 행사

기쁘고 즐거운 일보다는어렵고 슬픈 일이 많았던 2018을 마감하는 성탄절을 맞이한 안락본당의 여러 행사들.....성탄절 제대 모습 2018 하반기 세례식그동안 교리공부를 열심히 한 입교자 30명이 세례를 받고 새신자가 되다.대부모와 기념촬영 성유 도유 -- 기름을 손에 받고 새로 태어나다. 물로 세례를 받다. 성탄전야미사아기 예수님을 안고 입장하여 구유에 모시는 주임신부 아기 예수 구유 경배예절본당 회장의 미사예물 봉헌 장엄한 그레고리안 성가로 미사를 빛낸 성가대 신영세자 첫영성체 --몸과 피를 같이 영하는 양형성체 교리반 개근상 수상자 입교권면을 많이 해 특별상을 수상한 김호기 전 사목회장 신영세자 대표들의 체험담 발표 영세자 전원 촬영 기념사진신앙생활에 어려움과 갖가지 유혹에굴하지 않는 용기있는 신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