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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화단의 예쁜 초여름꽃

작은 아이가 가꾸는 옥상화단에는 예년과 같이 예쁜 꽃들이 피었다.강렬한 붉은 색깔과 대형 꽃이 피는 아마릴리스 크기가 커지고 많이 달린 보리수가 익어가고 있다. 아기자기한 바늘꽃입양한지 10년이 넘었으나 매년 예쁜꽃을 피우는 서양란 신비디움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7산회 회원들이 05/21(수) 작약꽃이 유명한 태화강국가정원으로 탐방을 다녀왔다.만개기를 1주일정도 늦었으나 각종 작약꽃이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인공습지의 갈대숲과 보행전용교인 태화강 십리대밭교온천천 야경과 초여름의 싱그러운 온천천

윤석열 탈당 메시지에 "이런 미친, 욕부터 나와"

국민께 단 한마디 사과도 없는 탈당을 왜 해야 하는지?? "한마디 사과도 없는 대국민 탈당쇼", "출당이 마땅한 조치"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사건 3차 공판을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페이스북 글 전문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오늘 국민의힘을 떠납니다.그동안 부족한 저를 믿고 함께해주신 당원 동지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지금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존속될 것이냐, 붕괴되느냐 하는 절체절명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제가 대선 승리를 김문수 후보 본인 못지않게 열망하는 것도 이번 대선에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려있기 때문입니다.자유민주주의 없이는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도 국민 행..

이슈 기사 2025.05.19

교황 레오 14세 즉위 미사

사랑' 25차례 언급, 프란치스코 교황 두 차례 호명 새 교황 레오 14세가 로마시간 18일 오전 10시, (한국시간 18일 오후 5시)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거행되는 즉위 미사를 통해 교황직의 시작을 온 세계에 알린다. 가톨릭 전문 매체인 바티칸뉴스와 알레테이아에 따르면 이번 즉위 미사는 먼저 성 베드로 대성전 내부에서 진행되는 전례 절차부터 시작된다. 레오 14세 교황은 동방 가톨릭교회 총대주교들과 함께 초대 교황인 성 베드로의 무덤이 있는 지하 경당으로 내려가 기도와 분향을 하며 사도적 계승의 의미를 되새긴다. 레오 14세 교황의 즉위 미사를 하루 앞둔 17일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작업자들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후 그는 주교, 대주교, 추기경, 총대주교들의 뒤를 따라 대성전 중앙 ..

Catholic 2025.05.19

외손녀들과 부산구경

작은 외손녀의 봄방학과 어버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짧은 기간 부산외가에 와서 부산구경을 하다. 용두산공원 용두산 에스칼레이터 옆에 있는 석존불용두산 공원의 핫플레이스인 부산타워와 꽃시계이순신장군 동상과 부산타워해운대 해수욕장송림공원 뒤편 고층 빌딩과 105층의 LCT 아파트동백섬 황옥공주동상과 뒷편의 오륙도햇살에 밝게 빛나는 해수욕장해운대 해수욕장의 여러 모습들솔밭공원에 새로 조성된 황토 맨발길모래축제 2025년 5월 16일(금)부터 5월 19일(월)까지 해운대해수욕장과 해운대 광장(구남로)에서 열리는 모래축제는,모래작품전, 개막행사, 샌드보드,샌드전망대, 모래조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20주년을 맞이해더욱 풍성해진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 중에 있다. ..

일제 때 김구주석의 국적은 중국

일제치하의 나라 잃은 조선인은 일본 국적을 가지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김구 주석 증손자라 집안이 풍지박산 났다는 김문수의 "역대급 망언" 국민의 힘 대통령 후보의 노동부 장관 청문회에서 역대급 망언 https://youtu.be/HJgl6FLkcAI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김문수 국민의 힘 후보자의 비뚤어진 역사 인식이런 분이 대통령에 당선된다면?????????한마디로 재앙이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자가 05. 13, 윤석열 전대통령의 12.03의 비상계엄 발동에 대해 잘못된 일이라고 사과했으나 윤 전대통령의 출당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그분의 뜻에 따를 수 밖에없다고 소극적인 사과를 했다. 이 사과에 대해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본부장은 1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

이슈 기사 2025.05.13

김문수 후보 확정 직후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직접 남긴 페이스북 메시지 글 전문.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자유를 사랑하는 동지 여러분, 그리고 해외 동포 여러분.지금 이 순간, 대한민국은 다시 한번 선택의 갈림길 앞에 서 있습니다. 과연 우리가 자유와 법치의 길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무책임한 선동과 무질서에 국가의 명운을 내어줄 것인가라는 이 질문 앞에서 우리는 결단해야 합니다. 이번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경선은 격렬한 논쟁과 진통이 있었지만, 여전히 건강함을 보여주었습니다.김문수 후보가 최종 후보로 선출된 이 순간, 저는 경쟁을 펼쳤던 모든 후보 분들께도 진심으로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또 한덕수 전 총리께서 출마 선언 당시 밝히셨던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의 번영을 위한 사명’은 이제 김문수 후보와 함께 이어가야 할 ..

이슈 기사 2025.05.11

콘클라베 --

교황프란치스코 16세가 선종하시고 장례식을 치른 후 06/07부터 차기 교황을 선출하는 행사인 콘클라베가 열려 이틀 4번째 투표만에 미국 출신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69) 추기경이 레오 14세로 명명된 제267대 교황으로 착좌했다. 교황 피선거권과 선거권을 동시에 가진 유흥식 추기경에게 강복하시는 프란치스코 16세 교황콘클라베(라틴어: conclave)는 로마 가톨릭교회에서 교황을 선출하는 선거 제도로, 교황 선종시 선거권을 가진 추기경단이 소집되어 진행되는 교황 선출 비밀 회의를 말한다.틴어의 cum(함께), clavis(열쇠)의 합성어인 ‘쿰 클라비’(cum clavis)에서 유래하였으며 ‘열쇠로 문을 잠근 방’을 의미한다. 선거인단인 추기경들이 외부와 차단된 비밀 투표장인 시스티나 성당을 걸..

Catholic 2025.05.09

한덕수의 얄팍한 처신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 단일화가 진흙탕에 빠진 가운데한덕수 예비후보의 얄팍한 처신이 도마에 오릅니다.윤석열 내란 사태와 정권 실패 공동책임자로서 명분 없이 조기 대선에 뛰어들고선 국민의힘 지도부가 단일화를 통해 '꽃가마'를 태워주기만을 팔짱끼고 기다리는 행태가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는 지적입니다. 자신은 조금도 희생이나 대가를 치르려 하지 않는 듯한 한덕수의 이기적 자세가 단일화를 더 어렵게 만든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한덕수의 자질 부족과 무책임한 태도로 볼 때 단일화 과정에서 한계를 드러낼 거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한덕수의 당초 계산은 김문수가 국민의힘 후보가 되면 신속하게 단일화를 이룬 뒤 입당하는 것이었습니다. 먼저 국민의힘에 입당부터 할 경우 당원권 침해 등 법적 공정성 문제가 일 수도 있다는 판단에..

이슈 기사 2025.05.08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

대통령 대행직을 사퇴하고 무소속 대통령 후보로 나와국민의 힘 후보와 후보단일화를 성사시켜이재명 후보를 꺾고 대통령이 되겼다는 한덕수 후보의50여년동안 오로지 경제와 외교전문가로자기 반성없이 오로지 국가와 민족만을 위해 일해왔다는윤석열 정부 국무총리 후보자 2022년 5월 청문회 동영상 엘리트 후보의 너무나 진솔한 궤변 이야기(?) - [LIVE] MBC 뉴스특보 2022년 05월 02일 동영상https://youtu.be/DnbTpnHkftU 한덕수 공직 50년 전관예우 끝판왕인가? 실패한 협상가인가? "국무총리라서 못한 일을 대통령의 힘으로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그 말을 어떻게 믿느냐'고 물으시는 분들께 저는, 제 말이 아니라 제가 살아온 인생을 보아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한덕수(76) 무소..

이슈 기사 2025.05.06

현직 판사들도 “30년 동안 보지도 듣지도 못한 초고속 절차”

···이례적 이재명 재판에 비판 나서 현직 판사들 법원내부망에서 비판글 잇따라“정치적 편향 비판 초래···대법원 스스로 권위 무너뜨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이 대법원에서 이례적으로 빠른 속도로 진행해 파기환송 판결을 내린 데 대해 법원 내부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부산지방법원의 한 부장판사는 2일 법원내부망(코트넷)에 실명으로 “대법원은 특정 사건에 관해 매우 이례적인 절차를 통해 항소심의 무죄 판단을 뒤집는 판결을 선고했다”며 “이러한 ‘이례성’은 결국 정치적으로 편향됐다는 비판을 초래할 수 있고, 이러한 비판 자체가 법원의 신뢰와 권위를 잠식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대법원 스스로가 이번 한 건의 재판으로 스스로의 노력을 물..

이슈 기사 2025.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