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향인 충렬사는 조경이 아름답기로로도 소문 난 곳이다. 늦 겨울의 꽃샘추위가 심했어도 오는 봄을 이길 수는 없나보다. 아름다운 조경과 함께 핀 봄의 전령인 매화가 ㅇㅃ브다. 충렬사 전경충렬문 옆 언덕의 원형으로 다듬은 두그루의 매화가 피었다. 충렬문 양쪽에 있는 수형이 좋은 반송수령이 상당한 휴식처의 소나무의중지의 비단잉어독특한 모습으로 관리되는 향나무 안락교차로 화단에 만개한 매화와 피기 시작하는 청매화 올해는 옥상화단의 산수유가 매화보다 일찍 개화했다. 옥상화단의 홍매화가 많은 꽃망울을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