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천 41

국립국악원과 온천천

초읍동에 있는 국립부산국악원의 외관과 초봄을 맞는 온천천의 모습들....... 부산시민공원 북문 맞은 편에 위치한 국립부산국악원의 외관 --- 한국적인 모습은 어느 곳에도 보이지 않는다. 공연장인 연악당 --- 공연 중이라 내부는 볼 수 없었다. 부산 시민공원 북문 시민공원의 산책로들 어린이 놀이터인 써클타워 봄맞이가 한창인 온천천 자생하는 유채(갓)꽃이 예쁘다. 개화가 시작된 앵두나무(?) 보통 벚꽃보다 10 ~ 15일 정도 빨리 개화한 벚꽃 연제고분 환타지축제를 위하여 모형 건축물이 세워지고 있다. 단 3일의 축제를 위해 온천천 고수부지가 또 수난을 당해야 하는지 생각해 볼일이다. 봄꽃으로 새로 단장한 화단 귀여운 꽃모양과 노란색이 아름다운 산수유꽃 연산교 부근에서 본 온천천 주변의 풍경 온천천에 지..

아쉬운 온천천 벚꽃

지난 주중에 절정을 이뤘던 벚꽃이 만개한지 3 ~ 4일 지나자 이내 꽃이 약한 바람에도 꽃비를 이루며 떨어진다. 온 세상을 화사하게 만드는 것은 좋으나 기간이 너무 짧아 아쉽다. 진홍색 박테기나무 꽃은 피기 시작하는데 벚꽃은 많이 떨어졌다. 마지막으로 화사함을 전하려는 벚꽃의 애틋함이 느껴진다. 왕(접)벚꽃이 개화를 시작한다. 즉석 음악회를 열어 노래를 선물하는 젊은이들. 벚꽃은 거의 다 지고 유채꽃은 만개를 시작한다. 이해인 수녀의 수필집 '꽃이 지고나면 잎이 보이듯이'가 생각나는 풍경 벚나무 원줄기에 핀 귀여운 꽃들 2023년의 봄은 지나가고 다시 2024년의 화려한 봄을 맞이할 준비가 필요할 것 같다.

일찍 핀 온천천 벚꽃

작년보다 10여일 빨리 개화한 벚꽃으로 온천천이 밝아지고 많은 상춘객이 찾아왔다. 우정교 부근 경동아파트 앞 6각정 부근 풍경 카페거리 앞 데크의 만개한 벚꽃 연산동 더 샆 아파트 뒷편 풍경 안락동 쪽 안민초교 앞의 벚꽃과 유채꽃 혹독한 겨울 추위를 이긴 유채꽃이 하루가 다르게 개화를 시작하다. 신기하게 생긴 루피너스가 아름답게 피었다. 벚꽃과 동백꽃, 유채꽃이 핀 산책로에 애완견과 함께 산책하는 상춘객이 많다. 연산고 부근의 풍경 벚꽃과 동백, 황매화, 철쭉, 유채꽃이 콜라보를 이루면서 피어나다. 복사꽃 닮은 남경화도 여러색으로 피었다. 카페거리 앞 데크 진홍색 박테기꽃도 개활하고 있다. 산책나온 포메라이안과 페키니즈(?)

태풍 힌남노

11호 태풍 '힌남노'가 6일 오전 한반도를 지나 동해로 빠져나갔다. 여태까지 경험해보지 않은 초강력 태풍이라는 보도와는 달리 그리 위력적이지 않아 전체적인 피해는 크지 않은 것 같다. 6일 새벽 부산을 간통한 태풍 힌남노로 인한 150여 mm정도의 강우량으로 우정교가 물에 잠겼다가 상판이 다시 드러났다. 물에 60cm 정도 물에 감겼다가 다시 드러난 토곡 한양앞파트 뒷편 운동시설

온천천 벚꽃과 유채꽃의 향연

근래에 보기 드물게 많은 양의 봄비가 어제(03. 26) 아침에 그치고 온화한 날씨가 되자 온천천 양안의 벚꽃이 시간을 다투며 개화하고 동래쪽 고수부지의 유채꽃도 노란ㄴ색을 더해간다. 연산 한양아파트 뒤 운동시설 부근 벚꽃치 한창 개화를 시작중이다. 물고기 사냥 중인 왜가리 만개한 벚꽃나무 순백색의 아름다운 벚꽃 뒤의 높은 산은 장산이다 벚꽃과 유채꽃, 그리고 고층아파트의 반영이 그럴듯하다. 벛꽃과 유채꽃의 콜라보가 멋지다.

온천천의 초봄

어제부터 오늘까지 양은 많지 않았지만 봄비가 내려 완연한 초봄이 왔다. 온천천도 조용히 새봄을 맞이할 준비 를 하는 것 같다. 온천천 유채꽃밭 작년 늦가을에 싹이 터 혹독한 겨울추위를 견딘 후 개화 중이다. --- 연산교에서 연안교 윗쪽까지 동래쪽 고수부지에 길이 500여m의 꽃밭이 조성돼 있다. 연제구 쪽 로얄듀크 아파트 뒷편에 빨리 개화한 벚꽃--작년에 심한 가지치기로 한그루에만 꽃이 핌 토곡 한양아파트에 만개한 커다란 복사 꽃나무 두그루 온천천 양안의 벚나무들이 한창 꽃망울을 키워가고 있다. '22. 03. 20 (일) 촬영한 사진 꽃이 반쯤 지고 연록색 잎이 돋아난 조생종 벚나무 벚나무 원즐기에 돋아너고 있는 꽃봉오리들 안민초등학고 부근의 온천천 모습

온천천의 봄맞이 채비

온천천이 새봄을 맞이하려고 준비 중이다. 벚나무 옹이와 가지가 갈라진 곳에 생명력 강한 사랑초가 자라고 있다. 작년 가을의 마른 갈대와 철이른 유채꽃에서 계절의 공존을 느낀다. 아직은 꽃눈조차도 뚜렷하지 않은 벚꽃나무--화사한 벚꽃은 15~20이면 볼것 같다. 보통 벚꽃보다 1주일 이상 빨리 개화하는 안락성당 뒷뜰의 벚꽃망울은 곧 터질 것 같다. ***앞으로 벚꽃 개화과정을 계속 포스팅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