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화단 12

옥상화단의 예쁜꽃

제20대 대통령 취암식 다음날 (2022. 05. 11.) 그동안 정성껏 가꾸었던 예쁜 꽃들이 보는이가 적어도 나름대로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진분홍 색깔이 고운 긴기아란 매발톱 사시사철 꾸준히 개화하는 꽃기린 좋은 날씨에 배샐이 살을 찌운다. 오렌지와 자몽꽃 철쭉(아자리아)의 매력적인 꽃 색깔 부겐빌레아 꽃의 여왕답게 개화기간이 매우 긴 모란 (04. 22 촬영) 05. 10 촬영한 모란 올해도 어김없이 꽃을 파우는 아마릴리스 번식력이 걍해 계속 꽃이 피는 꽃양귀비 수국꽃봉오리 식(약)용 작은 선인장의 꽃 빨간색과 보라색의 아네모네 노란꽃창포 향기가 좋은 자스민 꽃모양과 색깔이 귀엽고 생활력이 강한 아기팬지 바늘꽃 세월을 거스르지 않고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많은 동식물에게서 생활의 지혜를 얻는 것..

매화가 활짝피다

매화는 장미과에 속한 키 4~5미터 정도로 자라는 낙엽 소교목으로 잎은 달걀꼴이며 톱니가 있고, 어긋맞게 난다. 기후에 따라 2월 중순 ~ 3월 초순경에 흰색과 홍색 꽃(홍매화)이 먼저 피고 잎은 꽃이 진 후 나중에 난다. 매실 열매는 6월 경에 따서 먹거나 약으로 쓴다. 원산지는 중국이며 우리나라,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둥글게 가꾸어진 보기좋은 충렬사 매화의 5번째 촬영사진. 충렬문 오른쪽 언덕의 매화목과 모양 예쁜 반송 거의 만개한 충렬문 오른쪽 언덕의 매화목 충렬문 왼쪽 언덕의 매화목은 완전히 뢀짝 피었다. 충렬사 인공연못인 의중지의 비단잉어들이 한가로이 노닌다. 옥상화단의 매화와 산수유꽃 . 같은 나무라도 버깥쪽 바람을 많이 받는 쪽운 개화가 늦다 홍매화도 한창 꽃봉오라룰 터뜨린다. 산수유 꽃봉오..

옥상화단의 초여름 꽃

철 이른 더위에 미세먼지와 황사까지 기승을 부리지만 옥상 화단의 꽃들은 자연의 섭리에 따라 나름의 자태를 뽐내며 피는 모습이 아름답다. 연분홍 색깔의 아자리아(철쭉) 겨울 추위를 이겨내고 핀 선분홍색의 다알리아꽃 긴기아란 붉은색의 커다란 꽃이 피는 아마릴리스 화려한 꽃을 자랑하는 공작선인장 꽃봉오리 이름을 알수 없는 다육식물의 예쁜 꽃 사랑초 꽃 먄개를 시작하는 아마릴리스 속살을 살찌워가는. 매실

옥상화단의 봄꽃

따뜻한 봄기운이 짙어지자 옥상화단의 식물들도 나름대로 봄을 맞이하고 있다. 순백의 라일락꽃에는 소박함이 뭍어있다. 흰색의 배꽃 ---올해는 배가 열리려나?? 해마다 어김없이 군자란과 신비디움 꽃대가 올라온다. 작년에 입양한 조팝나무에 순백의 작ㅡㄴ 꽃들이 피었다. 돌단풍 꽃도 귀엽다. 지은 상사화고도 하는 꽃무릇(석산) 상사화의 싱그런 잎 ---5월 말쯤 잎이 시들고 상사화는 7월 말경 분홍색 꽃이, 꽃무릇은 추석때 쯤 주홍색 꽃이 핀다. 창포의 새잎이 기세좋게 자란다. 튼 화분에 심은 개량종 동백이 한창 개화 중이다. 앵두꽃 아자리아 (철쭉) 꽃봉오리 매발톱

청매실과 앵두 수확

3그루의 매화 나무에서 5kg 정도의 매실을 수확했다. 3그루에서 딴 청매실이 5kg 정도 된다. 화분에서 화단으로 옮겨 심은 나무와 홍매화 나무에서 딴 청매실 큰 매화나무에서 딴 청매실 매실 에기스 추출을 위해 같은 무게의 갈색 설탕에 쟁겨둔다. 수확하기 전 예쁘게 매달린 앵두나무 작년보다 열매도 크고 맛도 좋은 앵두를 따다.

옥상화단 봄의 끝자락

4월 중순이 다가오자 옥상화단도 여름준비가 한창이다. 새로 입양한 연분홍색 꽃이 피는 모란 날짜가 지남에 따라 꽃의 변화를 관찰할 수 있다. 엔젤트럼펫 꽃이 피는 과정도 재미있다. 꽃잎자루를 열고나온 꽃잎이 나팔 모양의 꽃을 할짝 피운디. 장미인지 잘 구별이 안되는 개량 동백꽃 색깔이 고상한 철쭉꽃(아자리아) 오묘한 모양과 색깔의 아자리아 서양란답게 꽃이 오래가는 군자란 하늘매발톱과 창포 올봄에 입양한 대보감나무 새순 -- 옮겨 심어 세사 약하다 주렁주렁 많이 달린 살구가 한창 몸집을 불린다. 세 그루의 살구나무 중 작은 나무의 살구들 --- 아래는 홍매화 매실 큰 너무의 매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