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사진/삶의 흔적

매화가 활짝피다

Theodor 2022. 3. 3. 11:50

매화는 장미과에 속한 키 4~5미터 정도로 자라는 낙엽 소교목으로

잎은 달걀꼴이며 톱니가 있고, 어긋맞게 난다.

 

기후에 따라 2월 중순 ~ 3월 초순경에 흰색과 홍색 꽃(홍매화)이

먼저 피고 잎은 꽃이 진 후 나중에 난다.

   매실 열매는 6월 경에 따서  먹거나 약으로 쓴다.

원산지는 중국이며 우리나라,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둥글게 가꾸어진 보기좋은 충렬사 매화의 5번째 촬영사진.

 

 

충렬문 오른쪽 언덕의 매화목과 모양 예쁜 반송

거의 만개한 충렬문 오른쪽 언덕의  매화목

 

충렬문 왼쪽 언덕의  매화목은 완전히 뢀짝 피었다.

 

충렬사 인공연못인 의중지의 비단잉어들이 한가로이 노닌다.

옥상화단의 매화와 산수유꽃

.

같은 나무라도 버깥쪽 바람을 많이 받는 쪽운 개화가 늦다

 

홍매화도 한창 꽃봉오라룰 터뜨린다.

 

산수유 꽃봉오리

작고 노란 꽃이곧 터질것 같다.

매서운 추위를 이기고 예쁜 꽃을 피우는 식물들에게서

삶의 지혜를 터득하여 뜻있는 일상을 살아 가시길.......